코로나 속 사상 첫 온라인으로 개최한 ‘CES 2021’

매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던 ‘CES’가 코로나19 여파에 1967년 이래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개최했어요🎆. 오늘(11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이번 ‘CES 2021’은 ‘All-Digital’이라는 콘셉트로 선보이는데요. 작년 대비 4분의 1 수준인 1000여 개의 기업이 참가했다고 해요.

CES 2021 관전 포인트는 뭐에요?

코로나19 시대의 ‘뉴노멀’ 혁신 기술에 따른 ‘연결’과 ‘일상’이 주요 키워드라 할 수 있겠습니다. 올해는 헬스케어 기업들의 사상 최대 경쟁을 예고하고 있고, AI나 자율주행 등 한 차원 높은 신기술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라고 해요.

이에 따라 주최 측 CTA가 앞서 공개한 CES 2021 혁신상 수상 제품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겠는데요👀. 측정 데이터 기반으로 코로나19 징후나 건강 상태를 분석하는 바이오버튼(Bio Button), 모션 센서와 음성인식 기술이 적용되어 사용자의 손짓이나 음성 명령에 따라 수도 조작이 가능하고 코로나 시대에 맞춰 손 씻기 기능을 갖춘 스마트 수도꼭지(U by Moen™ Smart Faucet) 등의 다양한 혁신 제품들을 만날 수 있어요.

참가한 국내 기업 제품과 서비스가 궁금해요!

국내 기업인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글로벌 기업들은 언택트 시대를 살아가는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한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공개한다고 밝혔어요.

삼성전자🗣: 2021 CES 주제는 ‘모두를 위한 보다 나은 일상’입니다. AI, IoT, 5G 기술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보다 나은 일상(Better Normal)’ 구현에 기여할 삼성전자의 혁신 제품·서비스를 선보이고자 합니다.

LG전자🗣: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소중한 일상은 계속됩니다. LG와 함께 홈 라이프를 편안하게 누리세요.’ 입니다. 소중한 일상을 편리하게, 재미있게 누리도록 돕는 여러 신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온라인으로 이뤄질 CES 2021은 사전등록 후 여기에서 참가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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