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유저들에게 전해진 한 가지 희소식! 바로 ‘링크 스티커’를 모든 계정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이전까지는 검증된 계정 혹은 팔로워 1만 명 이상을 보유한 계정만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었지만, 이제 모든 유저가 사용할 수 있게 됐어요. 😆 어떤 기능인지 조금 더 자세히 알아봅시다.
어떻게 사용하나요?
‘링크 스티커’는 외부 사이트로 연결되는 링크를 표시하는 기능인데요. 사용 방법은 간단해요. 스토리 내에 있는 스티커 기능 중 ‘링크’라고 되어 있는 스티커를 클릭하고, 원하는 URL을 등록해 사이트를 공유할 수 있어요. ‘링크 스티커’ 하나로 유행하는 콘텐츠를 추천하거나 자신의 SNS 채널을 소개하는 등의 활동이 더욱 쉽고 자유로워진 것이지요. 또한, 이동 및 크기 조정이 가능해 스토리 화면을 원하는 대로 꾸밀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답니다. 다만, <인스타그램> 측은 정책에 위배되는 사이트나 혐오 발언 등으로 반복 사용할 경우 계정이 차단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어요. ⚠
왜 모든 계정에 이 기능을 확대했을까요?
<인스타그램>은 지난 6월부터 소수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 기능을 테스트했는데요. 이전까지는 주로 브랜드 공식 계정의 홍보 수단으로 활용되어 왔지만, 이러한 조건으로 콘텐츠를 쉽게 공유하고 싶어 하는 일반 유저들에게 불만을 불러왔어요. 이를 인지한 회사는 기능을 모든 유저가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했지요. 이렇게 관련 제약이 사라진 지금, <인스타그램>은 유저들이 ‘링크 스티커’ 기능을 어떻게 활용하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출처: 위키트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