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네이버 스마트어라운드에 ‘주변 쇼핑’ 정보 탑재

네이버가 인공지능(AI) 기반 장소 추천 서비스 스마트어라운드에 맛집과 관광지에 이어 쇼핑 검색 기능을 추가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진 생활 반경에 대응하고 골목상권 수익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검색, 클릭, 저장·찜 등 사용자 네이버 히스토리를 수집·분석한 선호도 기반으로 이용자가 관심을 가질 만한 브랜드를 찾아 주변 상점에서 판매 중인 상품을 추천한다. 이용자 온라인 활동을 기반으로 오프라인 쇼핑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1월 10일 전자신문

드디어 베일벗은 LG 롤러블폰 “얼마에 언제 나오나”

큰 기대와 관심을 모은 세계 최초의 롤러블 스마트폰이 드디어 공개됐다. LG전자의 폼팩터(기기형태) 혁신 ‘쫙 펴지는’ 롤러블 스마트폰 ‘LG 롤러블’이 세계최대 가전 박람회 ‘CES 2021’에서 깜짝 공개됐다. 쭉 펼쳐졌다 돌돌 말리는 모습으로 큰 시선을 끌었다. 실제 구동 모습이 포착되면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그럼 언제쯤 실제 제품 출시가 가능할까. LG전자측은 이에 대한 철저히 함구하고 있지만 현재로선 오는 3월이 유력하다.

>1월 12일 헤럴드경제

짙어지는 ‘슈퍼앱’ 경쟁의 그림자…“‘톡’만 하고 싶어요”

국내 양대 모바일 플랫폼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검색과 메신저 외에도 동영상 스트리밍(OTT), 커머스 등 영역으로 기능을 확장하며 ‘슈퍼 앱(Super App)’으로 거듭나고 있다. 자사 플랫폼에 고객을 묶어두려는 경쟁이 심화하면서 일부 이용자들은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 업계와 이용자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최소한의 메신저 기능만 남긴 카카오톡 ‘라이트(Lite) 버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본연의 메신저 기능에 집중한 가벼운 앱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1월 7일 서울경제

Z세대가 음악을 듣기 위해 ‘mp3’를 찾고 있다

Mp3는 ‘뉴트로는 아닌 옛날 물건’으로 여겨진다. 급속도로 사라졌지만, 사라진 시기가 비교적 최근이다. 게다가 ‘아날로그’도 아니다. 실물이 존재해 오프라인에 나만의 컬렉션을 마련할 수 있는 바이닐 레코드나 카세트 테이프와 달리 mp3는 애매한 디지털의 산물이라, 파일이나 기기를 굳이 여러 개 모을 필요가 없다. 그럼에도mp3를 쓰는 사람들은 여전히 있고, 늘어나고 있다.

>1월 11일 에스콰이어

웹드·웹다큐 만드는 패션업계..‘보는 맛’으로 MZ세대 공략

패션업계가 웹 드라마·웹 다큐멘터리 등 이른바 ‘킬러 콘텐츠’ 발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영상 콘텐츠로 잠재 소비자들을 유입시키고 자사 브랜드 상품을 자연스럽게 노출, 호기심을 자극한다는 전략이다. 이는 직접 광고보다 거부감이 덜해 자연스럽게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콘텐츠의 ‘힘’을 체감한 패션업계는 본격적으로 다중채널네트워크(MCN) 영역에도 손을 뻗고 있다. 단순 콘텐츠 제작에 그치지 않고 영향력 있는 동영상 크리에이터 발굴 및 육성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1월 12일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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