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카카오에 넥슨 게임 승선..카톡 활용한 마케팅 펼치기로

카카오게임즈와 넥슨이 카카오 플랫폼을 활용한 넥슨 게임 마케팅을 위해 손을 잡았다. 앞으로 카카오게임즈는 카카오 플랫폼을 활용해 넥슨의 인기 게임을 마케팅한다. 카카오톡 채널 메시지 등 카카오 플랫폼을 통한 넥슨 게임의 마케팅 활동이 더 활발해질 전망이다. 피파온라인·메이플스토리·카트라이더 같은 넥슨 게임에 카카오 계정을 연동해 카톡 친구가 게임에 접속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하거나, 오프라인 상태인 친구에게 카톡으로 초대 메시지를 발송할 있다.

>1월 14일 연합뉴스

BTS 사진 한장에 100만 ‘리트윗’..MZ세대의 놀이터

트위터코리아 대표는 “작년 트위터 사용자 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BTS로 대표되는 K팝이 MZ세대를 중심으로 신규 가입자를 끌어들인 일등공신”이라고 말했다. BTS가 그간 올린 게시물은 1만2400개에 달하고, 폴로어는 3200만명을 돌파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계정’ ‘가장 많이 언급된 K팝 계정’ ‘가장 많이 언급된 뮤지션 계정’에서 1위를 차지했다.

>1월 13일 매일경제

이베이코리아, MZ세대 사로잡는 ‘펀 마케팅’ 승부수

이베이코리아가 온라인 쇼핑 ‘큰손’으로 떠오른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 G9는 각각의 플랫폼 강점을 살린 색다른 마케팅을 진행한다. G마켓은 매주 주목할 만한 새로운 테마와 이슈를 소개하고, 관련 상품을 제안하는 전문관 ‘캐치’를 운영 중이다. 캐치는 트렌디한 콘셉트로 고객들의 관심사에 참신하게 접근하는 신개념 기획전이다.

>1월 14일 더팩트

“아직도 마시니?”..숙취해소제 2.0 시대 ‘환’ 전쟁 본격화

숙취해소제 시장에 ‘환'(丸)바람이 불고 있다. 동그란 알약 형태가 기존 음료 형태보다 보관과 섭취가 편리하다는 점이 부각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서다. 특히 직장인이나 중장년 세대를 중심으로 한 마케팅에서 벗어나 젊은 소비자를 공략하며 새로운 활로를 찾고 있다. 식품·제약업계에 따르면 국내 숙취해소제 시장 규모는 26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이 가운데 환·젤리형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23%(600억원) 수준이다.

>1월 15일 뉴스1

“뉴비는 닥눈삼”…MZ세대 온라인 커뮤니티 소통 규칙

디시인사이드(디시)는 2019년 기준 이용자의 67%가 10~30대인 ‘젊은’ 커뮤니티다. MZ세대(밀레니얼 세대+Z세대·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태어난 출생자)가 주로 활동하는 공간으로, 격식이나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분위기를 강조한다. 요즘 젊은 세대는 커뮤니티에서 활동한 지 얼마 안 돼 운영 규칙이나 어투를 잘 모르는 사람을 ‘뉴비’라고 칭한다. 뉴비가 기존 커뮤니티 이용자에게 흔히 듣는 말은 ‘닥눈삼’이다.

>1월 15일 신동아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를 발행하지 않을 것입니다. 필수 항목은 *(으)로 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