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유튜브, 해시태그 모음 랜딩페이지 개설

구글 유튜브가 ‘해시태그’ 전용 페이지를 오픈했다. 해시태그를 클릭하면 관련 동영상을 보여주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미국 현지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구글 유튜브 팀은 해시태그를 이용해 콘텐츠 검색 편의성을 높이는 기능을 추가했다. 새로 만들어진 랜딩페이지에서는 클릭 한 번으로 관련 해시태그를 단 영상 콘텐츠만 노출하는 형태다. 앞으로 유튜브에서 해시태그를 클릭하면 전용 랜딩페이지로 이동하게 된다.

>1월 22일 블로터

현대차·SK광고도 ESG.. “제품과 안 어울려 어색” 반응도

글로벌 경영 트렌드로 떠오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국내 기업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기업 총수들이 일제히 ESG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한 데 이어 관련 조직을 신설하고 투자를 확대하는 곳도 늘고 있다. 이런 현상은 소비자에게 직접 영향을 미치는 광고에까지 번지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기업이 ESG 내용을 강조하려다 보니 광고 내용과 제품이 어울리지 않아 어색하다는 반응도 나온다.

>1월 25일 조선비즈

마켓컬리에 물어본 ‘요즘 HMR 핫 트렌드’

코로나19로 간편식(HMR) 시장이 급성장 중이다. 지난 한 해 동안 마켓컬리에서 판매된 HMR 상품 매출은 전년 대비 152%나 뛰었다. 카테고리 별로 살펴보면 ‘샌드위치·도시락’ 판매량이 278% 증가했다. 이 밖에 재료가 모두 준비돼 있어 조리만 하면 되는 ‘밀키트’는 212%, ‘면류’도 193%나 늘었다. 코로나19로 실내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간식 수요도 늘어나 ‘분식류’는 전년 대비 148% 성장을 보였다.

 >1월 22일 매경이코노미

요즘 20대가 하늘길 막히자 해외여행 대신 가는 곳

코로나19가 여행업계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세대별 활동성면에서 앞서는 20대의 여행법도 달라지는 모양새다. ‘등린이’나 ‘캠린이’처럼 등산과 캠핑으로 외연을 확장하고 있고, 타인과 분리돼 휴식을 즐기려 모텔 등의 중소형 호텔을 찾는 이도 늘었다. 이른바 ‘모텔+바캉스’인 ‘모캉스’족의 출현이다. 20대 여기어때 앱 이용자의 49%는 하늘길이 막힌 지난해 모캉스를 처음 경험했다고 밝혔다.

 >1월 23일 매일경제

‘유저 목소리’, 글로벌 인기 소셜 플랫폼의 성공 열쇠

전 세계 MZ세대 팬으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소셜 플랫폼들의 공통적인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 바로 유저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며 서비스를 꾸준히 개편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기업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MZ세대 유저를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신규 기능을 추가하는 것은 물론 기업 및 외부 단체와의 협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1월 22일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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