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스벅 배달, 강남 넘어 여의도 진격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가 배달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 앞서 강남에 위치한 배달 전용 매장에서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이번에는 일반 매장에서 배달 서비스를 도입한다. 앞으로 스타벅스 배달 서비스가 전국으로 확대될 경우 커피 배달 시장 지형도가 크게 흔들릴 전망이다.

>1월 27일 서울경제

“코로나 블루 탈출” 2030의 슬기로운 일상찾기

코로나19가 일 년 가까이 이어지면서 우울감과 무력감을 느끼는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까지 생겼다. 하지만 밀레니얼 세대는 무력하게 있지만은 않는다.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무너진 일상을 다시금 세우고 가꿔가고 있다. 누구도 예외일 수 없는 코로나 상황을 밀레니얼 세대들은 안전하면서도 기발한 방법으로 유쾌하게 보내고 있다.

>1월 27일 동아일보

“트렌드 음악을 한 눈에”…멜론, ‘최신 24히츠’ 신설

멜론이 새로 발매된 인기 음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신규 차트 ‘최신 24히츠(Hits)’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최신 24히츠는 발매된 지 1주와 4주 이내의 신곡 중 이용자들이 많이 들은 상위 100곡을 집계한 차트다. 급격하게 변화하는 최신 음악 트렌드의 흐름과 변화를 알고 싶어하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새로 발매된 인기 음악을 쉽고 빠르게 발견할 수 있게 한 점이 특징이다.

>1월 25일 디지털타임스

광고기반 TV 스트리밍 온다

광고 기반 인터넷 스트리밍(OTT) 서비스인 ‘FAST’가 국내 시장에 상륙한다. FAST는 앱 또는 셋톱박스를 통해 TV에 실시간 방송과 각종 테마콘텐츠 등 다양한 채널을 적용한 콘텐츠 플랫폼이다. 구독료 대신 광고 수입으로 운영된다. 미국 1위 케이블 방송사인 컴캐스트, 커머스 1위 플랫폼인 아마존, 메이저 방송사인 폭스 등과 제휴했고, 북미 가구의 절반 이상이 FAST를 사용하고 있다.

>1월 27일 이데일리

마케팅비 없이 SNS 댓글로 뜬 ‘N차 구매템’을 아시나요?

소비 트렌드의 중심인 ‘MZ세대’를 중심으로 의외의 재료와 성분이 만나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들이 SNS 상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쏟아내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상에서 취향을 공유하는 트렌드와 맞물리며 SNS 인증샷과 댓글, 리뷰를 통해 대대적인 마케팅비 없이도 소비자의 지갑을 열고 있는 효자템이 되고 있다. 이에 업계에서도 MZ세대의 자발적 입소문과 댓글, N차 구매를 유도하는 취향 저격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1월 27일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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