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유튜브 가장 많이 보는 세대는 ‘50대 이상’

세대별 모바일 유튜브 이용을 조사한 결과 50대 이상이 1위를 차지했다. 사용자 수도 가장 많았고, 사용시간도 제일 길었다. 한국인 만 10세 이상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조사한 결과, 올 1월 유튜브 앱을 사용한 사람은 4천41만 명이었다. 한국 스마트폰 사용자 4천568만 명 중 88%가 유튜브를 한 달 동안 1번 이상 사용했으며 총 사용시간은 12억3천549만 시간이었다. 유튜브 앱 사용자 4천41만 명 중 10대가 13.4%, 20대가 17.2%, 30대가 19.4%, 40대가 21.3%, 50대 이상이 28.7%로 조사됐다. 50대 이상에서 유튜브 이용률이 가장 많았다.

>2월 23일 ZD Net Korea

무신사의 마법? 시들했던 아웃도어 매출 162% 뛰었다

침체기에 빠졌던 아웃도어 업계가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 입점 후 달라지고 있다. 기능성 위주의 아웃도어 상품을 세련된 일상 패션으로 재해석한 무신사의 콘텐츠가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게 만든 것이다. 무신사에 따르면 지난해 판매한 주요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의 합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0% 이상 증가하고, 2년 전인 2018년과 비교해서는 162%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에도 전년 동기 대비 57% 이상 매출이 늘었다.

>2월 19일 서울경제

코로나19로 집꾸족 는다..올해 주방 트렌드는?

지난해부터 홈쿡 트렌드가 유행하면서 주방이 단순히 밥을 먹는 공간을 넘어서 나만의 공간으로 여겨지며, 자신의 취향이 반영된 주방용품을 통해 분위기를 전환하고자 하는 봄맞이 ‘집 꾸미기족’들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집콕템으로 주목받았던 아이템은 홈카페 관련 상품들이었다. 올봄에도 홈카페 관련 상품들의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귀여운 캐릭터 상품들도 인기다. 특히 최근엔 레트로 컨셉의 캐릭터 디자인부터 캐릭터 형태로 구워져 나오는 토스트기까지 상품들도 다양해지고 있어 선택의 재미를 주고 있다.

>2월 23일 쿠키뉴스

“머리를 자를까요? 말까요? 결정 좀 해주세요”

‘햄릿 증후군’이 MZ세대의 하나의 특성으로 자리잡고 있다. 햄릿증후군이란 여러 선택의 갈림길에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뒤로 미루거나 타인에게 결정을 맡겨버리는 소비자의 선택 장애 상황을 말한다. MZ세대들이 최근 중요한 일뿐만 아니라 사소한 것도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타인에게 선택을 맡기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들의 결정을 방해하는 고민거리는 심각한 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흰 옷을 살까? 검은 옷을 살까?’, ‘점심메뉴는 뭘로 정할까?’처럼 사소한 일상적 고민이 대부분이다.

>2월 22일 이데일리

MZ 대세폰으로 ‘알뜰폰의 회춘’

단말기 자급제 시장이 커지면서 비싼 요금제 대신 알뜰폰 요금제를 사용하기 위해 알뜰폰으로 유입되는 2030세대 소비자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과거 알뜰폰은 효도폰이라는 이미지가 강했지만 최근 이용자들의 연령이 급격히 낮아지며 MZ세대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이에 알뜰폰 업계는 MZ세대 공략을 위해 마케팅 전략도 대폭 수정하며 공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2월 21일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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