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마케팅

네이버, 1만7천명 인플루언서 성장 돕는다
네이버가 창작자 중심 검색 서비스인 ‘인플루언서 검색’에서 활동하고 있는 창작자들만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네이버는 ‘인플루언서 검색’에 참여하고 있는 ‘네이버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모아볼 수 있는 공식 온라인 사이트인 ‘네이버 인플루언서 센터’를 오픈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네이버 인플루언서 검색에는 20개 카테고리에서 1만7천명의 ‘네이버 인플루언서’들이 활동하고 있다.
>3월 12일 아이뉴스24

강감찬 도시.. 심훈 프로젝트.. 자치구 역사인물 마케팅 열기
서울 자치구들이 ‘역사적 인물’ 마케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해당 지역 출신 위인을 발굴해 도시브랜드로 만들거나 기념사업·기념공간 조성을 통해 지역을 알리고 주민 자긍심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지역경제 및 문화 활성화도 도모한다. 관악구는 강감찬 축제와 함께 고려명장 강감찬 장군이 태어나 성장한 ‘강감찬 도시 관악구’를 대표 브랜드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3월 15일 국민일보

편의점 투어하며 인증샷…10대 ‘신상놀이’ 아시나요
코로나19로 10대들의 놀이 문화에도 변화가 생겼다. 방과 후 친구들과 분식집 등을 찾아 대면한 상태에서 군것질거리를 사 먹으면서 이야기꽃을 피우는 게 주된 재미였다면, 최근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편의점 신상품을 공유하고 이를 각자 사 먹어 본 후 인증샷을 올리는 방식의 놀이 문화가 일반화됐다. 편의점 업계에선 이같은 10대들의 특성을 파악해 이들을 주요 타깃으로 한 SNS 신상품 소개, 신상품에 힘을 실은 마케팅 등에 나서고 있다.
>3월 10일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