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네이버, 1만7천명 인플루언서 성장 돕는다

네이버가 창작자 중심 검색 서비스인 ‘인플루언서 검색’에서 활동하고 있는 창작자들만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네이버는 ‘인플루언서 검색’에 참여하고 있는 ‘네이버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모아볼 수 있는 공식 온라인 사이트인 ‘네이버 인플루언서 센터’를 오픈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네이버 인플루언서 검색에는 20개 카테고리에서 1만7천명의 ‘네이버 인플루언서’들이 활동하고 있다.

>3월 12일 아이뉴스24

강감찬 도시.. 심훈 프로젝트.. 자치구 역사인물 마케팅 열기

서울 자치구들이 ‘역사적 인물’ 마케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해당 지역 출신 위인을 발굴해 도시브랜드로 만들거나 기념사업·기념공간 조성을 통해 지역을 알리고 주민 자긍심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지역경제 및 문화 활성화도 도모한다. 관악구는 강감찬 축제와 함께 고려명장 강감찬 장군이 태어나 성장한 ‘강감찬 도시 관악구’를 대표 브랜드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3월 15일 국민일보

편의점 투어하며 인증샷…10대 ‘신상놀이’ 아시나요

코로나19로 10대들의 놀이 문화에도 변화가 생겼다. 방과 후 친구들과 분식집 등을 찾아 대면한 상태에서 군것질거리를 사 먹으면서 이야기꽃을 피우는 게 주된 재미였다면, 최근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편의점 신상품을 공유하고 이를 각자 사 먹어 본 후 인증샷을 올리는 방식의 놀이 문화가 일반화됐다. 편의점 업계에선 이같은 10대들의 특성을 파악해 이들을 주요 타깃으로 한 SNS 신상품 소개, 신상품에 힘을 실은 마케팅 등에 나서고 있다.

>3월 10일 아시아경제

MZ세대가 고려청자 액세서리에 푹 빠진 이유

한때 우리 전통은 ‘고리타분한 옛것’처럼 여겨졌다. 지금은 다르다. 앞선 두 사례처럼 전통문화의 현대적 변용에 열광하는 MZ세대가 많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해부터 고려청자 문양을 활용한 굿즈 시리즈를 꾸준히 내놓고 있다. 변씨가 구매한 스마트톡 외에도 많은 제품이 SNS 등을 타고 인기를 끌었다. 새 제품이 나오는 날 구매자가 몰려 ‘뮤지엄숍’ 사이트가 일시 마비된 일도 있다.

>3월 16일 신동아

‘MZ세대’ 신흥 아이콘 김해준·이영지

34세 카페 사장 최준(김해준)에 ‘준며들고’, 이영지의 “나가지 말라면 나가지 마!”를 따라 외친다면 당신도 ‘요즘 사람’이다. 최준을 연기하는 개그맨 김해준과 래퍼 이영지가 독특한 개성으로 SNS와 유튜브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MZ세대’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김해준은 개그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서 느끼한 카페 사장을 연기해 이름을 알렸다. 온라인상에서 ‘밈’현상으로까지 번진 ‘최준 열풍’은 스타들까지 움직이고 있다.

>3월 16일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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