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모든 게 가능한 집의 재발견… 올봄 리빙트렌드는‘올웨이즈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23일 올 봄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올웨이즈 홈’ 으로 요약했다. 모든 게 가능한 집, 생활의 중심이 되는 집을 설명한 표현이다. 올웨이즈 홈을 완성시키는 키워드는 5가지다. 집을 뜻하는 영어 ‘하우스’의 앞 글자를 따서 홈루덴스(Home-Ludens), 오픈키친(Open Kitchen), 언택트 라이프(Untact Life), 스마트홈(Smart-Home), 맞춤수납(Efficient Storage)이 트렌드를 보여주는 핵심 단어로 꼽혔다.

 >3월 24일 국민일보

라벨 뗐더니 잘 팔리네… 생수시장 재편하는 ‘무라벨 생수’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을 돕기 위해 라벨을 제거한 ‘무라벨 생수’가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생수시장의 지각 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22일 편의점 CU는 지난달 출시한 무라벨 자체브랜드 생수 헤이루 미네랄워터의 한 달 매출이 전년 대비 78.2% 늘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생수 전체의 매출이 20.4% 오른 것과 비교하면 4배 가까이 높은 신장률이다.

>3월 22일 세계일보

“유튜브 스타 잡아라” 이통3사, 온라인 ‘인싸’ 마케팅 치열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유튜브 스타를 앞세운 광고를 잇달아 선보였다. 인지도 높은 ‘인싸’ 마케팅으로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MZ세대가 주요 타깃인 온라인 상품에서의 이미지 경쟁이 특히 치열하다. SK텔레콤은 지난달 23일 구독자 약 78만명을 보유한 코미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서 활약 중인 개그맨 김해준과 제작한 영상을 공개했다. 약 4분 길이의 해당 영상은 3주 만에 조회수 110만건을 돌파했다. 영상 출연자가 직접 작성한 댓글은 고정돼 452건의 ‘좋아요’를 받았다.

>3월 22일 일간 스포츠

재테크 첫발 내딛는 ‘MZ 세대’를 잡아라

MZ세대들이 사회생활을 막 시작하는 시기로 진입하면서 금융기관들이 이들을 겨냥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MZ세대는 이른바 핀테크 금융을 애용하는 세대라 할 수 있다. 이들이 핀테크 금융을 잘 활용하는 이유는 투자의 간편성, 모바일 접근성, 소액 투자 등을 들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이 연결된 환경이라면 모바일로 간편하게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가장 진입 장벽이 낮은 투자 방식이라 할 수 있다.

>3월 22일 경향신문

정책/지원

인터넷도 기사형 광고에 과태료…신문법 발의

이수진 의원은 23일 신문이나 인터넷 신문의 기사형 광고에 과태료를 부과하는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신문·인터넷 신문의 편집인 및 인터넷 뉴스 서비스의 기사 배열 책임자는 독자가 기사와 광고를 혼동하지 않도록 명확히 구분해 편집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제재 규정은 없다.

 >3월 23일 뉴시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를 발행하지 않을 것입니다. 필수 항목은 *(으)로 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