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 나만 없어?”…MZ세대 ‘필수템’ 떠오른 주방용품

와플팬이 젊은 층 사이에서 새로운 주방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와플팬을 이용한 이색 조리법이 유튜브 등에서 큰 인기를 끌자 집에서 직접 도전에 나서는 젊은 층이 늘고 있어서다. 최근 크루와상 반죽을 와플 모양으로 구워 먹는 ‘크로플’이 유행하면서 와플팬 인기가 덩달아 높아졌다.

>4월 29일 한국경제

당근마켓, ‘통화’ 기능 추가…“전화번호 노출없이 연결”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마켓이 개인 전화번호 공유 없이 이웃 간 통화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채팅에서 설정한 ‘거래약속’ 한 시간 전후로 사용할 수 있는 ‘통화’ 기능으로, 이웃과 실시간 소통이 필요한 순간 빠르고 편리한 연결이 가능해졌다. 당근채팅 ‘통화’ 기능은 ‘거래약속’ 설정 후 이용할 수 있다.

>4월 29일 이데일리

마꾸 대세는 스티커?…마스크 스티커·스트랩·컬러 마스크

다양한 모양, 다양한 색, 다양한 액세서리의 총출동. 지겹고도 지겨운 필수템 마스크에도 ‘진심’인 민족. 또 하나의 ‘유행템’이 생겨나고 있죠. 이번 유행템의 메인은 ‘스티커’입니다. 일명 ‘마꾸’. 마스크 꾸미기의 줄임말이죠. 흔히들 ‘다꾸’에서 활용하던 ‘인스’의 ‘마꾸’ 버전이라 할 수 있는데요.

>4월 29일 이투데이

혼술 요리·자동차 정비·전시회…라이프스타일 공략하는 백화점

‘운전 초보를 위한 자동차 정비 수업, 유명 요리사에게 요리를 배우고 즐기는 코스 요리, 한강에서 요트를 타면서 배우는 그림, 미국 드로잉 아티스트의 전시회···.’ 코로나19 사태와 이커머스 시대를 맞은 백화점의 문화센터 활용법이 달라지고 있다. 사교모임 대신 취미활동을 갖는 2030세대 소비자의 발걸음을 유도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대체하기 어려운 체험형 강좌를 다양하게 고안하고 있다.

>4월 30일 조선일보

코로나19에 택배도 “멋보다 건강”이 대세

코로나19 때문에 외출과 외식이 어려워지면서 식품을 택배로 받는 소비자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생활·건강, 홈오피스 상품 수요도 급증했다. 지난해 식품군 택배 물량은 전년 대비 50% 증가했다. 식품 주문량은 코로나19가 본격화한 지난해 2~3월부터 줄곧 상승세를 탔다.

>4월 29일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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