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브레이브걸스·임영웅·정동원…광고계 팬덤파워 ‘제당슈만’

“제가 당신을 슈퍼스타로 만들어드릴게요”, 신조어 ‘제당슈만’의 뜻이다. 최근 역주행곡 ‘롤린’으로 대세 스타가 된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잇단 광고 모델 계약이 화제가 됐다. 단순히 무대 위 스타를 응원하는 소극적 행보에서 나아가 보다 적극적으로 ‘내 가수 스타 만들기’에 나선 팬덤이 영향력이 발휘된 사례다. 브레이브걸스 이전에 트로트 스타 임영웅, 비, 정동원 팬덤 등이 제당슈만을 외치며 광고계에 팬덤 파워를 발휘하기 시작했다.

 >4월 3일 매일경제

올 시즌 개막, 스포츠 마케팅 시동거는 식품·외식업계

3일 대한민국 인기 스포츠 프로야구 시즌 개막과 함께 기업들이 스포츠 마케팅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2일 식품·외식업계에 따르면 야구·농구·배구·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 시즌 경기에 기업들의 공식 후원과 스폰서십이 늘고 있다. 다만 최근 들어 조금 달라진 점이 있다면 스포츠 후원을 통한 ‘나눔’ 실천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4월 2일 이데일리

‘큰 로고에 튀는 옷’ 요즘 MZ세대가 열광하는 이유

익숙하지만 패션과는 전혀 상관없는 기업이나 브랜드의 로고를 빌려 의류를 제작하는 일명 ‘라이선스 패션 브랜드’가 MZ 세대에게 인기다. 이들은 남들과는 다른 독특하고 특색있는 브랜드를 찾는 젊은 세대들의 요구에 맞게 다양한 디자인으로 MZ 세대를 사로잡고 있다. 라이선스 브랜드는 확실한 정체성을 기반으로 한 ‘로고 플레이’로 MZ 세대들을 유혹한다는 특징이 있다. 해당 브랜드가 가진 특이한 ‘이미지’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해보고 싶은 심리를 이용한 전략이다.

>4월 3일 머니투데이

답답하신가요? 비대면 취미 생활 저격하는 네이버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 활동 제약이 커진 상황에서 네이버가 MZ 세대에게 새로운 취미활동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MZ세대의 선택이 디지털 트렌드를 이끄는 추세 속 네이버는 라이브 커머스, 오디오 콘텐츠, 메타버스 콘텐츠 등 다양한 서비스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비대면 소비 확대로 이용자를 접할 판로가 막혔던 문화계에서도 긍정적 반응이 이어졌다.

>4월 4일 세계일보

‘미라클모닝’에 빠진 MZ세대, 새벽에 일어나 소중한 일상 지킨다

MZ세대이에서 미라클모닝이라는 새로운 습관 일상이 인기를 얻고 있다. 미라클모닝이란 2016년 나온 같은 이름의 책에서 나온 개념이다. 일과가 시작되기 전 이른 시간에 일어나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는 새벽 시간을 이용해 기도나 명상, 공부, 운동 등을 하는 것이다. 인스타그램에는 이를 인증하는 게시글이 매일 올라온다. 인스타그램에 ‘미라클모닝’ 해시태그 게시글은 32만 개가 넘는다. ‘미라클모닝챌린지’는 1만6,000여 개에 달한다.

>4월 4일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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