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클럽하우스, 크리에이터 후원기능 도입

클럽하우스가 자사 플랫폼의 크리에이터를 후원하는 기능을 도입했다. 사용자가 앱을 통해 크리에이터에게 직접 송금을 하는 방식이다. 크리에이터의 프로필에서 ‘송금’ 버튼을 누르면 등록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일정 금액을 보낼 수 있다. 클럽하우스는 “후원금은 전액 크리에이터에게 전달되며 클럽하우스가 별도로 챙기는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4월 6일 아시아경제

“떡볶이 여기 담아주세요” 용기 들고 식당 찾는 MZ세대

최근 제로 웨이스트 운동 일환인 ‘#용기내 챌린지’가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다. 이는 배달·포장 등으로 발생한 일회용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다회용품을 사용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해당 챌린지는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주문과 음식 배달이 급증하면서 늘어난 일회용품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는 ‘#용기내 챌린지’를 ‘미닝아웃 소비 일환으로 규정하며 환경 보호에 동참하는 젊은층의 움직임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4월 7일 아시아경제

위드 코로나 시대, 감동 키워드로 시청자 위로하는 ‘힐링 예능’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등으로 대변됐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지난 수년간 강세를 보였다면, 올해에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코로나 블루를 겪는 시청자들을 위해 ‘힐링’과 ‘나눔’을 강조해 감동을 선사하는 예능 프로그램이 방송가의 주류를 형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신선한 소재와 출연자들의 케미, 그리고 따뜻한 국민 정서를 담아내며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예능들이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4월 7일 파이낸셜뉴스

벽돌깨기·1945가 돌아왔다..MZ세대 복고게임에 꽃혔다

`쉬운 게임`이 각광받고 있다. MZ세대를 중심으로 예전 오락실에서 즐기던 복고 게임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게임이 일상생활의 한 축으로 성장하면서 나타나는 변화다.이런 게임의 특징은 단순한 오락성이다. 일정 시간대에 접속해 보상 아이템을 지급받거나 접속 시간이 길어질수록 경험치가 쌓이는 등 게임업체들이 이용자 접속을 늘리기 위해 설계한 각종 전략에 얽매이지 않는다.

>4월 6일 매일경제

미래먹거리 ‘대체육’, 식품업계 블루오션 되나

닭고기 없는 치킨 너겟, 소고기 없는 햄버거 등 대체육을 활용한 제품이 다양해지고 있다. MZ세대를 중심으로 미닝아웃트렌드가 확산하는 가운데 정체된 국내 가공식품 시장에서 미래 먹거리를 찾으려는 식품업계의 니즈가 맞아떨어진 결과다. 대체육을 활용한 제품에 대한 관심은 지난해부터 외식업계에서 본격화했다.

>4월 7일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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