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코로나19 ‘엔데믹’에 웃고 우는 기업들

2년간 이어진 코로나19 팬데믹이 종착점에 다다르면서 기업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많은 자영업자와 기업이 코로나19로 시름했지만, 이른바 ‘코로나 특수’로 일부 업종과 기업은 축배를 들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유행이 엔데믹으로 전환되면서 이들의 처지는 180도 뒤바뀌었다.

 >5월 4일 시사저널

편의점, 일상회복에 주류 마케팅 강화

편의점 업계가 일상회복에 맞춰 주류라인을 강화하고 있다. CU는 단독으로 맥주를 출시하고 GS25는 온오프라인 와인장터를, 세븐일레븐은 이색 막걸리를 출시했다.

>5월 9일 시사포커스

검은사막, 제휴마케팅 가구까지…이번엔 장수돌침대

펄어비스에서 개발하고 직접 서비스하는 MMORPG ‘검은사막’이 다시 이색 컬래버레이션에 나섰다. 껌에서 출발했던 ‘검은사막’의 제휴 마케팅은 이제 식용품과 생필품을 넘어 가구까지 왔다.

>5월 6일 뷰어스

유통업계 “MZ세대 ‘아트테크’ 수요 잡아라”

유통업계가 아트 비즈니스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은 국내 미술시장이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예술경영지원센터 집계를 보면, 2020년 3291억원 수준이던 국내 미술 시장이 지난해엔 9223억원으로 3배 가까이 늘었다.

 >5월 4일 한겨레

틱톡도 유튜브처럼 광고 도입한다…6월 미국부터 도입

틱톡이 광고 수익을 크리에이터와 나눠 갖는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틱톡은 크리에이터가 올린 영상에 광고를 달아 광고로 발생한 수익을 크리에이터와 배분하는 ‘틱톡 펄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수익은 틱톡과 크리에이터가 각각 절반씩 나눠갖는 방식이다.

>5월 5일 BLO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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