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마케팅

“변해야 산다”…‘이색 마케팅’에 빠진 교육업계
코로나19로 사교육 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을 사로잡기 위한 교육업계의 마케팅 경쟁이 뜨겁다. 특히 연예인과 같은 빅 모델이 아닌 실제 수강생을 모델로 활용하거나 업종의 경계를 뛰어넘은 이색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는 등 정형화된 마케팅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전에 나선 기업들의 움직임이 매섭다.
>6월 20일 스마트경제

마트 대신 ‘새벽배송’, 시니어 장보기 트렌드가 바뀐다
시니어의 쇼핑 방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이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빠르게 옮겨가고 있다. 코로나19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시니어들이 타인과 접촉을 최대한 피하면서 집 앞까지 편리하게 식품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쇼핑 방식을 알게 돼서다. 늦게 시작했지만 방법을 알자 시니어들도 온라인 쇼핑에 금방 적응하며 익숙해지고 있다.
>6월 15일 브라보마이라이프

한국인 3명 중 2명, 유튜브서 옛날영상 시청
국내 유튜브 이용자 64%는 최소 한 달에 한 번 이상 옛날 영상을 가끔 찾아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4년 전에 발매된 노래 ‘롤린’의 역주행과 11년 전 ‘무한도전’의 한 장면이 명장면으로 재탄생한 것 등이 대표적 사례로 꼽혔다. 유튜브는 능동적인 콘텐츠 소비자의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6월 21일 서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