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네이버쇼핑, ‘브랜드’ 서비스 론칭

네이버쇼핑이 믿고 살 수 있는 브랜드를 모아보는 ‘브랜드’ 서비스를 오픈한다. 네이버는 흩어져있던 브랜드스토어들을 모아 브랜드 접근성을 높이고 브랜드들의 입점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브랜드스토어가 아니어도 브랜드 패키지 권한을 얻으면 노출이 가능하다.

>6월 1일 서울경제

‘검색 광고’ 아마존 추격에, 유튜브로 돌파구 찾나

구글의 검색 광고 점유율이 위협받고 있다. 전 세계 검색 광고 시장에서 구글 점유율은 2019년 31.6%에서 2020년 28.9%로 감소 추세다. 반면 같은 기간 아마존과 페이스북 등 주요 경쟁사 점유율은 2~3%씩 올랐다. 구글은 유튜브 유료화에 광고 기능 강화를 통해 돌파구를 찾는 모습이다.

 >6월1일 it 조선

개성 넘치는 MZ세대 “난, 나만의 글씨체를 쓴다”

주로 보고서에 사용하는 바탕체와 굴림체, 궁서체만 쓴다면. 글자가 뜻만 전하면 충분하지 글씨체가 왜 중요한지 잘 모르겠다면. 당신은 아마 MZ세대의 감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개성 넘치는 글씨체에 환호하고 인기 폰트의 정보를 활발하게 공유하는 건 이들에게는 이미 익숙한 풍경. MZ세대에게 폰트는 자신을 드러내는 하나의 명함이자 디지털 상품이 됐다.

>6월 2일 동아일보

아동복시장도 ‘영맘’ MZ세대 돌풍

아동복 시장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코로나19로 침체의 늪에 빠졌던 소비심리가 살아나면서 패션업계 내 최대 수혜 업종으로 떠오른 모습이다. 특히 MZ세대에서 인지도가 높거나 친숙한 마케팅을 전개하는 브랜드 중심으로 성과가 나타나고 있어 ‘MZ세대 부모’ 세대교체 영향 때문이란 평가가 나온다.

>5월 31일 이코노믹리뷰

‘두피냄새 걱정은 그만!’ 헤어퍼퓸에 돈쓰는 MZ세대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니치향수 인기가 높아지면서 모발 전용 향수 ‘헤어퍼퓸’ 매출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헤어퍼퓸은 은은한 향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모발 보호와 영양 공급 효과도 뛰어나 니치 향수 브랜드의 새로운 매출 견인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6월 1일 한스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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