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신세계, 이베이코리아 3.4조 인수 확정…온라인 시장 2위 등극

신세계그룹 이마트는 24일 이베이 미국 본사와 이베이코리아 인수를 위한 ‘지분 양수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수할 이베이코리아 지분의 80.01%이며 인수가는 3조4400여억원이다. 이베이 인수는 신세계그룹의 사업구조를’온라인과 디지털’로180도 전환하기 위한 시작점이 될 전망이다.

 >6월 24일 매일경제

인스타그램, 숏폼 영상 ‘릴스’에 광고 도입

인스타그램이 숏폼 영상 서비스 ‘릴스’에 광고 기능을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소비자에게는 새로운 브랜드와 제품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비즈니스에게는 더 많은 소비자를 만날 수 있는 새로운 툴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브랜드 노출 확대 효과와 더불어, 다양한 광고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영감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6월 28일 ZDNetKorea

‘용두사미’ 클럽하우스 바통 잇는다…다시 뜨는 음성 SNS

올해 초 열풍이 불었던 음성 기반 SNS ‘클럽하우스’. 초대장이 있어야 참여할 수 있는 폐쇄성과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부재, 소통보다 호통에 치중해 ‘꼰대하우스’라는 오명까지 쓰며 지금은 그 열기가 크게 식었다. 클럽하우스의 추락으로 음성 기반 SNS 시장도 위축될 것이란 전망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 IT 대기업들은 공격적으로 음성 SNS를 출시하며 클럽하우스의 빈자리를 차지하려는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6월 27일 머니투데이

Z세대는 유튜브로 장년층은 케이블로…소환된 옛 드라마

‘전원일기’부터 ‘야인시대’까지, 옛 드라마들이 레트로 트렌드를 타고 그 가치를 재조명받고 있다. 과거 작품들을 본 적이 없는 10~20대는 유튜브를 통해 옛 작품들의 영상을 접하면서 신선함을 느끼고, 장년층은 유튜브뿐만 아니라 케이블 TV 채널을 통해 추억을 되새길 수 있어 반기는 분위기다.

>6월 27일 연합뉴스

정책/지원

“성수기인데” 광고 막고, 규제 늘고… 주류·담배업계 시름

오는 7월부터 주류·담배 광고에 대한 금지 조항이 적용돼 관련 업계가 당혹감을 추지 못하고 있다. 자영업자의 현실을 전혀 모르는 규제라는 비난의 목소리도 나온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담배광고를 외부에 노출할 수 없는 내용이 담긴 국민건강증진법을 7월1일부터 편의점을 비롯해 소매판매점에 적용키로 했다.

 >6월 24일 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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