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따릉이, 버스 택시처럼 광고 달고 달린다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자들은 앞으로 택시나 버스처럼 광고판이 부착된 자전거를 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대표 공공서비스로 자리 잡았지만, 해마다 반복된 적자 규모가 지난해 100억 원에 이르자 자구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

 >6월 29일 한국일보

아기 엄마부터 MZ세대 직장인까지… ‘문센’ 열풍

영유아 부모는 물론 20-30대 젊은 층을 이르는 MZ세대, 직장인에 이르기까지 앞다퉈 백화점을 찾고 있다. 이른바 ‘문센’, 백화점 문화센터 강좌를 듣기 위함이다.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문화센터 강의 신청하기가 대학교 수강신청보다 더 어렵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6월 29일 이코노믹리뷰

“○○○ 만들어주세요”…유통업계, VoC로 경쟁력 강화

유통 기업들은 VoC(고객의 소리·Voice of Customer)로 소비자들의 의견을 제품·서비스 생산과정에 반영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최근 젊은 고객층을 중심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등을 통한 의견 개진이 활발해지면서 유통 업계에서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는 분위기다.

 >6월 30일 아시아투데이

제일기획·이노션, 칸 광고제 금상 휩쓸다

제일기획과 이노션 등 국내 광고 업체들이 ‘칸 라이언즈’에서 금상을 휩쓸었다. 이번 칸 국제 광고제는 90개 국가에서 29,000여 작품이 출품돼 경쟁을 펼쳤다. 제일기획은 금상 3개를 포함해 총 8개의 본상을 수상했고, 이노션도 설립 이래 처음으로 칸 라이언즈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6월 29일 서울경제

페이스북, 시가총액 1조 달러 클럽 합류

페이스북이 마침내 시가총액 1조 달러 클럽에 합류했다. 페이스북은 28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알파벳에 이어 다섯 번째로 시가총액 1조 달러 회사가 됐다. 페이스북의 시가총액이 1조 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6월 29일 아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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