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1세대 SNS ‘블로그’, 20·30세대가 반했다

인스타그램·틱톡 등에 밀려 사라진 줄 알았던 ‘블로그’가 부활했다. 각종 수치가 인기를 증명한다. 지난해 작성된 블로그 게시물은 연 3억 건에 달했다. 네이버가 블로그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역대 최고 기록이다. 신규 블로거 중 30%가 20대로 연령층도 대폭 낮아졌다.

>6월 2일 매경이코노미

꿈틀대는 여행수요에 방긋 웃는 이커머스…왜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며 여행 수요 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여행 상품 판매 비중이 높았던 이커머스들의 발걸음도 덩달아 빨라지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이들 이커머스 업체는 최근 실적 회복 흐름을 타기 위해 관련 상품 마케팅을 적극 펼치고 나섰다.

>6월 2일 아이뉴스

제약업계, ‘공감 마케팅’으로 MZ세대 공략

업계에 따르면 제약업계가 MZ세대가 일상에서 쉽게 겪을 수 있는 상황을 보여주는 광고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MZ세대 소비자들에게 스토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자연스럽게 제품을 인식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MZ세대의 공감대를 이끌어낸 스토리로 젊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6월 3일 아시아타임즈

이커머스 네이버·쿠팡 ‘빅2’로 굳혀진다.

이커머스 시장에서 네이버·쿠팡 양강구도가 굳어지고 있다. 업계 4위인 11번가는 장기적으로 IPO까지 목표로 하며 몸집 키우기에 나서고 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혜에도 적자 전환하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어 11번가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월 2일 시사저널이코노미

힙한 ‘친환경 소비’ MZ세대 열광…왜?

최근 친환경 소비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오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유통가가 추가 마일리지 증정, 에코백 증정 등 친환경 소비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나섰다. 특히 친환경 소비는 MZ세대 사이에서도 힙한 라이프스타일로 여겨지면서 더욱 각광받는 중이다.

>6월 3일 헤럴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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