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카카오톡으로 주식 거래한다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페이증권과 함께 개발 중인 모바일 주식거래 시스템을 별도의 앱이 아닌, 카카오톡 앱과 카카오페이 앱에 싣기로 했다. 현재 카카오페이를 통해 일반 증권 계좌를 만들어 펀드 거래를 할 수 있는데 여기에 주식 거래 기능까지 붙인다는 설명이다.

>6월 3일 아시아경제

유튜브, 음악산업에 40억 달러 지급

유튜브는 지난 1년간 음악 산업에 40억 달러를 지급했고 이 중 30%는 이용자 제작 콘텐츠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유튜브는 유튜브 뮤직이 새로운 수익원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티켓팅, 멤버십, 유료 디지털 콘텐츠 등 수익성이 높은 사업 모델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6월 4일 시사위크

호캉스’ 질렸다, ‘스캉스(스위트룸 호캉스)’ 하는 MZ세대

호캉스에 익숙해진 MZ세대가 최근에는 ‘스캉스(스위트룸+호캉스)’로 눈을 돌리는 분위기다. 해외여행을 못 가서 비용에 여유가 생긴 데다, 친구들끼리 각출하면 훨씬 부담이 줄어 스위트룸 문턱이 확 낮아졌다. 호텔업계도 올여름 MZ세대를 겨냥한 스위트룸 패키지 상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보복적 여행 수요 잡기에 한창이다.

>6월 4일 매경이코노미

MZ소통 강화가 대세, 젊어지는 가전업계

중소, 중견 가전 업계가 MZ세대를 겨냥한 마케팅을 강화하며 ‘젊은 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업계 핵심 소비층으로 부상한 MZ 세대와 소비자와 소통이 기업성장에 필수라는 공감대가 이뤄졌다.

 >6월 6일 전자신문

알바 울리는 BTS세트? “BTSD로 고생, 봉투 220만원”

‘더 BTS 세트’를 주문하면 음료 등이 BTS 로고가 박힌 보라색 포장에 담겨 나온다. 이는 ‘아미’의 팬심을 자극한 분위기다. 포장지를 활용해 굿즈로 만드는 방법 등이 인터넷을 타고 전 세계에 퍼지고 있다. 치솟는 인기만큼 부작용도 있다. 세트 가격보다 비싸게 포장지 등을 판매하는 이들이 생겨난 것이다.

>6월 5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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