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페이스북, 뉴스레터 플랫폼 ‘불레틴’ 공개

페이스북이 뉴스레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불레틴’을 출시했다. 불레틴은 무료 콘텐츠와 유료 콘텐츠를 섞어 제공한다. 유료 구독자는 전용 페이스북 그룹이나 특별 배지와 같은 추가 기능에 접근할 수 있다. 작가나 기자가 뉴스레터와 웹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콘텐츠로 수익을 낼 수 있도록 돕는다.

>6월 30일 아이뉴스24

콧대 높던 명품들, ‘라방’·이커머스 진출 잇달아

명품 브랜드들이 라이브방송과 이커머스 채널에 잇달아 진출하고 있다. 독일 명품 주방용품 브랜드 WMF는 CJ온스타일에서 첫 TV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완판을 기록했다. 독일 프리미엄 가전 밀레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로 첫 라이브방송을 진행해 청소기 부문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6월 30일 부산일보

온라인으로 가장 많이 사고판 물건은 ‘식음료’

코로나 시대, 전 세계 이커머스 시장에서 거래가 가장 많이 늘어난 품목은 식음료였다. 온라인 판매 규모가 지난해 25% 늘어났고, 지난해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온라인 쇼핑을 했다고 응답한 소비자는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으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쇼핑했다고 응답한 소비자는 감소세를 보였다.

>6월 30일 이투데이

진입장벽 낮아진 바디프로필 촬영, 2030세대 붐

인스타그램에 ‘바디프로필’을 검색하면 190만 개 이상의 관련 게시글을 확인할 수 있다. “건강한 내 모습을 남겨두고 싶다”는 욕구가 2030세대에서 유행 중이다. 운동에 대한 관심은 이전부터 젊은층에게도 있었지만, 코로나19가 길게 이어지며 헬스, PT 등으로 자기관리에 관심을 쏟는 이들이 더욱 늘어났다. 여기에 SNS에 기록하고 공유하는 것을 즐기는 문화가 만난 것이 바디프로필 열풍의 배경으로 꼽히고 있다.

>6월 24일 데일리안

임·콘텐츠 손잡은 유통가…MZ세대 호응 쏠쏠

유통업계가 인기 게임이나 콘텐츠 업체와 협업한 이벤트로 MZ세대 유입 효과를 자아내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늘어난 ‘홈루덴스족’을 공략한 전략으로도 풀이된다. 홈루덴스족은 집을 뜻하는 홈(Home)과 유희·놀이를 뜻하는 루덴스(Ludens)를 합쳐 ‘외출하지 않고 집에서 즐거움을 찾는 사람’을 일컫는 신조어다.

>7월 1일 컨슈머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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