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야놀자에 반했다”…손정의 2조원 투자

야놀자가 소프트뱅크로부터 2조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야놀자는 미국 나스닥 상장 추진과 함께 연간 3천조 원 규모의 글로벌 여행·호스피탈리티 시장을 공략할 것으로 전망된다. 소프트뱅크가 이번 투자에서 야놀자를 유니콘을 넘어 데카콘 기업으로 평가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7월 15일 한국경제

페이스북, 결제서비스 8월부터 온라인쇼핑으로 확대

페이스북은 오는 8월부터 결제 시스템을 온라인 소매업으로 확대한다. 전자상거래 플랫폼 ‘쇼피파이’ 사업자들에 우선 도입하고, 이후 서비스를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업계는 페이스북이 글로벌 네트워크, 결제, 유통까지 모두 아우르는 거대 공룡 플랫폼 기업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7월 15일 블로터픽

삼복더위에 밍크코트?패션업계 잇단 ‘역시즌 마케팅’

패션·유통업체들이 앞다퉈 한여름에 겨울 의류를 앞세운 ‘역시즌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다음 계절 신상품 출시를 앞두고 재고를 소진하는 한편 패션 비수기인 여름철 매출을 늘리기 위한 역발상 전략이다. 일반적인 역시즌 행사와 다르게 최근에는 신상품도 선보이는 추세다.

 >7월 15일 연합뉴스

MZ세대의 ‘세계관 놀이’

요즘 ‘세계관’이라는 단어가 자주 보인다. 단어의 뜻 자체는 ‘세계를 이해하는 방식이나 관점’으로 풀이되지만, 최근의 세계관은 ‘콘텐츠의 배경이 되는 현실을 바탕으로 만든 가상의 시공간’으로 이해할 수 있다. 탄탄한 서사와 독보적인 캐릭터는 세계관을 형성하는 필수 조건이다.

>7월 15일 조선일보

식음료업계,엄지족MZ세대 공략한 마케팅 활발

최근 식음료업계가 소비의 주력으로 떠오른 MZ세대를 겨냥하기 위해 모바일 기반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MZ세대는 스마트폰과 언택트에 익숙해 모바일 중심의 라이프스타일을 보이고 있어 기업들이 이들을 집중 공략하기 위한 전략이다.

>7월 17일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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