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보험·호텔 이어 자동차까지… 광고 휩쓴 로지

가상인간 로지가 광고 시장을 휩쓸고 있다. 신한라이프 광고로 이름을 알린 데 이어 이번엔 자동차 광고 모델이 됐고 호텔 마케팅 모델로도 각광 받고 있다. 레스케이프와 서울 반얀트리 호텔은 홍보모델로 로지를 내세워 노마스크로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됐다.

 >8월 12일 중앙일보

유튜브, 18세 미만은 타깃 광고 안 한다

구글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새로운 청소년 보호 정책을 발표했다. 유튜브에서 18세 미만 청소년이 영상을 올리면 기본적으로 ‘비공개’ 상태가 되며 선택한 대상들만 영상을 볼 수 있다. 또한, 구글은 18세 미만의 연령, 성별 또는 관심사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광고 타기팅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8월 12일 미디어오늘

쿠팡 2분기 매출 5조 돌파, 역대 최대

쿠팡이 분기 매출 기준 처음으로 5조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쿠팡은 2분기 매출이 약 5조 1,811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71% 증가했다고 밝혔다. 쿠팡의 분기 매출이 5조 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쿠팡은 15분기 연속 50%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갔다.

 >8월 12일 조선비즈

MZ세대 여름휴가는 ‘스포츠케이션’

올여름, 운동을 목적으로 휴가를 떠나는 ‘스포츠케이션(Sports+Vacation)’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자기 관리에 관심이 커진 MZ세대가 여가 중에도 자신만의 운동 루틴을 지키려 한다는 분석이다.

 >8월 12일 부산경제

‘함께 놀이하듯’…MZ세대의 아트 재테크

미술품 ‘공동 구매’가 신상 ‘문화 재태크’로 부상하고 있다. 이 시장의 ‘새로운 세력’은 MZ(밀레니얼과 Z세대를 합친 말) 세대. 미술시장에서 이들 세대의 존재감은 상당하다. 전문가들은 “직장인의 봉급으로 부동산은 꿈도 못 꾸고, 코인이나 주식은 위험하고, 예적금은 이자율이 낮으니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곳을 찾던 중 문화 재테크에 이르게 됐다”고 본다.

 >8월 12일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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