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휴가 이미지 싹 뺀 유통가 여름 광고

즐거운 여름 휴가를 연상시키는 대신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담는 TV 광고가 유통가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휴가와 모임을 지양하는 방역 지침을 따르면서도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MZ세대에게 확고한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8월 16일 서울경제

인스타그램, DM 제한 기능 도입…이용자 보호 강화

인스타그램이 DM 요청 제한 기능 등 이용자 보호 강화에 나섰다. DM 제한은 사용자를 팔로우하지 않거나 최근 팔로우한 이용자가 댓글을 달고, DM을 보낼 수 없도록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다. 연예인 등이 익명의 이용자로부터 맹목적인 비난을 받을 때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8월 12일 ZDNetKorea

의료진 검색부터 진료 예약까지···네이버 인물정보 서비스의 진화

네이버의 의료진 인물정보 서비스가 확대·진화하고 있다. 검색창을 통해 찾을 수 있는 의료인 수가 증가하고 있는 동시에 진료 예약 및 경력, 진료분야 등을 조회할 수도 있다. 이용자의 편의가 증진됐다는 평이 나오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병원이 네이버에 종속될 가능성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8월 16일 서울경제

“엄마, 집 앞에 빙수 도착했대요”… MZ는 ‘디지털 심청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들이 부모님을 대신해 배달음식을 주문하고, 모바일 앱으로 장 보는 법을 알려 주는 등 ‘디지털 효도’에 나서고 있다. 효녀 심청이가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려고 인당수에 몸을 던졌다면 ‘MZ 심청이’들은 디지털에 깜깜한 부모님을 위해 휴대전화를 켠다. 코로나19로 비대면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MZ세대가 부모님 세대와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는 징검다리 역할을 맡은 셈이다.

 >8월 15일 서울신문

SNS로 스팩 쌓는 MZ세대…대외활동 계정’ 인기

코로나19 사태가 발현하면서 대면활동에 어려움이 생기자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일명 ‘대외활동 계정 만들기’가 각광받고 있다. ‘대외활동 계정’이란 SNS 상에서 일상생활을 공유하는 개인 계정과 달리, 개인 계정이지만 자신의 다양한 사회적활동 및 공모전 수상 내역, 학업 성취 내역 등의 특이활동을 따로 공유하며 소통하는 계정을 말한다. 현재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된 대외활동 또는 대외활동 계정 관련 글만 40만개 이상이 훌쩍 넘는다.

 >8월 14일 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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