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네이버·카카오 인기 캐릭터, ‘가상 인플루언서’로 진화

이모티콘과 굿즈로 시작했던 네이버와 카카오의 캐릭터 지식재산권 산업이 메타버스 시대에 맞춰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 분야까지 확대됐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이들 캐릭터에 세계관을 부여해 팬덤까지 보유한 ‘가상 인플루언서’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8월 20일 ZDNet Korea

상장 앞둔 SSG닷컴의 굴욕… 컬리에도 밀렸다

상장을 준비 중인 SSG닷컴의 성장세가 올 들어 주춤하다. 온·오프라인 통합 1위 목표를 이루려면 실적이 개선되어야 하지만 경쟁 이커머스 대비 부진하다는 평가다. SSG닷컴의 상반기 매출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6,866억 원이다. 네이버는 42%, 쿠팡은 73%, 이베이코리아는 23% 증가했다.

>8월 20일 조선비즈

“카드도 덕질이 대세”…MZ세대 취향저격 나선 카드업계

카드사들이 올해 들어 독특한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부터 차별화된 혜택을 담은 이색 카드를 연달아 내놓고 있다. 이는 MZ세대 고객의 다양한 소비 트렌드에 맞추는 한편, 수요가 막대한 ‘팬덤’ 시장을 선점하려는 의지로 풀이된다.

>8월 21일 스코어데일리

경쟁업체에 싸게 주지마… 쿠팡에 30억 원대 과징금

납품업자에게 경쟁사 물건 공급 시 가격을 올리도록 강요하고, 최저가 매칭 중 발생한 손실 보전을 위해 광고를 강요한 쿠팡에 약 33억 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2019년 6월 LG생활건강이 ‘불공정행위를 당했다’며 공정위에 신고한 지 약 3년 만에 나온 결론이다. 다만 검찰 고발 등은 제외됐다.

>8월 23일 이데일리픽

5060 마음에 핀 청춘의 꽃, 팬덤 문화로 활짝 피다

‘뒷방 늙은이’를 거부하는 시니어들이 있다. 젊은 층 못지않게 인터넷과 스마트폰 활용에 익숙하고, 자신을 위한 소비에도 적극적이다. 이들이 ‘덕질’에 뛰어들며 새로운 ‘엄마·삼촌 팬’ 문화를 만들고 있다. 시작은 MZ세대와 비슷했지만 남다른 재력과 소비력으로 차원이 다른 덕질을 보여주는 ‘오팔 세대’를 들여다봤다.

>8월 23일 브라보마이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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