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Z세대 ⅔는 TV보다 OTT 더 많이 본다…1위는 넷플릭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가 급성장하며 Z세대(만15~24세)의 무려 3분의 2 가까이가 TV보다 OTT를 더 많이 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방송·영화 등 콘텐츠 시청 방식으로 ‘TV보다 OTT가 더 많다’고 한 Z세대는 전체의 62.5%에 달했다. 전 세대에서 가장 많이 쓰는 OTT 서비스는 넷플릭스였고, 다음으로는 웨이브를 선호했다.

>9월 23일 연합뉴스

“해외여행 못 간 돈으로 식기세척기 샀어” 대체소비 바람

코로나로 민간 소비가 크게 위축된 가운데, 가계가 돈을 안 써서 늘어난 흑자액이 앞으로 소비 회복의 원동력이 될 수도 있다는 한국은행 분석이 나왔다. 한은 분석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 발생 이후 민간소비가 코로나 발생 직전 대비 6.5% 감소했다. 다만 한은은 대면접촉도가 높은 서비스 소비가 줄어든 대신, 컴퓨터와 가전, 가구 등에 대한 소비는 늘어난 점에 주목했다.

>9월 22일 조선일보

샌드박스, 공정위와 함께 ‘클린 콘텐츠 캠페인’ 참여

샌드박스는 지난 1일부로 시행된 ‘표시광고 개정지침’의 모범적이고 선제적인 이행 및 확산을 위해 공정위가 후원하는 ‘클린 콘텐츠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클린 콘텐츠 캠페인’은 인플루언서들이 제품이나 서비스 등의 협찬을 받아 광고 콘텐츠를 제작하는 경우, 개정된 표시 광고 지침에 따라 관련된 경제적 이익관계를 투명·명확·솔직하게 표현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캠페인이다.

>9월 22일 스포츠조선

“젊은 감성을 자극하라”…제약사 광고 모델 세대교체 중

최근 제약사들이 MZ 세대의 젊은 감성을 자극하기 위해 그들에게 잘 알려진 연예인을 모델로 발탁하며, 이름 알리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일동제약은 자사의 브랜드 지큐랩이 지향하는 이미지가 배우 원빈과 잘 맞아 그를 모델로 발탁했다. 동국제약 역시, 개그맨 양세형·양세찬 형제를 모델로 기용하며, 소비자의 눈길을 잡고 있다.

 >9월 22일 시사오늘

트위터에서 오간 ‘K팝’ 대화…”1년 만에 61억 건”

트위터는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의 ‘케이팝 레이더’와 함께 지난 10년 간 K팝 아티스트 이름을 단 해시태그와 그들의 공식 계정을 언급한 대화량을 집계했다. 분석 결과, 최근 1년간 트위터에서 이뤄진 K팝 관련 대화가 61억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최근 1년 간 가장 많이 언급된 K팝 스타는 BTS였다. K팝을 가장 많이 언급한 나라는 미국이었으며, 일본과 한국이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9월 22일 아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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