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네이버 ‘음악라디오’ 나우 “비대면 공연 본격화한다”

네이버가 ‘음악라디오’ 콘셉트로 선보인 ‘나우'(NOW)가 출시 1주년을 맞았다. 네이버는 나우 서비스를 확장현실(XR) 기술 등을 활용해 ‘보이는 라디오’처럼 차세대 기술 기반의 뮤직 라이브 플랫폼으로 진화시키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2019년 9월 시작한 네이버 나우는 1년 동안 누적 시청자 수 2000만명을 기록했다.

>9월 25일 뉴스1

“랜선귀성이 대세”…네이버·카카오 한가위 특수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추석에는 ‘랜선귀성’을 택하는 이들이 늘면서 IT업계의 ‘모바일 선물하기’ 시장도 호황을 맞았다.네이버에 따르면 추석연휴 직전 3주 동안 ‘네이버 선물하기’ 거래액은 전년 대비 486%, 주문건수는 245% 증가했다. 카카오 역시 추석연휴 직전 3주 동안 ‘카카오 선물하기’ 거래액은 전년 대비 67% 증가했다. 카카오가 최근 진행한 ‘추석맞이 랜선귀성’ 이벤트에는 1만1000여명이 몰렸다.

>9월 25일 아시아경제

삼성·LG, 기본 앱에 ‘광고 확대’ 경쟁?…소비자 ‘부글부글’

삼성·LG 등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폰 안의 기본 애플리케이션(앱)에 배너 광고를 늘리고 있어 소비자 불만이 커지고 있다. 국내 제조사들이 기본 앱에 배너 광고를 넣는 ‘인앱애드’를 도입하는 건 수익모델 다변화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인앱애드는 대부분 무료로 서비스되는 앱들이 택하는 수익창구로 그동안 샤오미 같은 중국 제조사들이 써왔던 모델이다.

>9월 25일 한국경제

거래 수익 0원, 대기업 광고 거절…당근마켓이 돈 버는 법

“당근마켓의 비즈니스모델은 지역 기반 광고입니다. 카카오, 네이버 등 포털은 온라인 전체를 광고 대상으로 삼지만 동네 주민을 타깃으로 한 광고는 당근마켓에서만 할 수 있습니다.”김재현 당근마켓 대표는“‘지역 소상공인이 이용하는 플랫폼’이라는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해 대기업 브랜드에서 광고제안이 와도 거절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9월 25일 머니투데이

구글은 어떻게 세계 광고 시장을 장악했나

미국 모바일 광고 지출 순위에서 구글이 1위를 기록했다. 2020년, 구글의 모바일 디스플레이 광고 부문에서 집계한 수입만 25억 7천만 달러다. 구글은 미국을 넘어 세계의 광고 시장에서 점차 세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이에 포털이 광고 시장을 장악하는 것이 정당하냐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구글이 경쟁자와 소비자에게 해를 끼칠 가능성이 있고, 지배적인 검색 엔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자세히 알아봐야 한다는 것이다.

>9월 24일 AP신문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를 발행하지 않을 것입니다. 필수 항목은 *(으)로 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