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몸뻬 입고 아궁이에 불 때고…MZ세대는 시골에서 휴가

‘럭셔리한 호텔보다 정겨운 시골집으로.’ 코로나 시대 엠제트 세대 사이에서 시골 여행이 인기다. 시골집에서 휴가를 보낸다는 뜻인 ‘농캉스’, ‘촌캉스’라는 새로운 용어까지 생겨났을 정도. 인스타그램에서 인기 해시태그인 ‘#촌캉스’, ‘#촌집’을 붙인 게시물도 코로나 시기에 새로 등장했다.

>10월 1일 한겨례

MZ세대가 되돌린 시계… 시니어 입맛에 맞는 간식 ‘증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흑임자나 인절미와 같은 예스럽고 향토적인 식재료들은 담백하고 구수한 맛을 선호하는 시니어들이 주로 찾는 음식이었다. 그런데 새로운 복고라는 의미의 ‘뉴트로’ 열풍이 식품시장까지 이어지며, 전통음식을 재해석한 디저트가 MZ세대 사이에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9월 29일 브라보마이라이프

페이스북, 숏폼 콘텐츠 ‘릴스’ 서비스 시작

인스타그램의 숏폼 콘텐츠 서비스 ‘릴스’를 앞으로 페이스북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페이스북은 미국 이용자를 대상으로 릴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해 인스타그램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릴스는 틱톡과 유사한 짧은 영상 플랫폼으로, MZ세대 사이에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9월 30일 ZDNet

급성장 ‘펫시장’ 주목

반려동물 시장이 커지면서 유통업계가 펫팸족(펫+패밀리) 마음을 잡기 위한 다양한 상품을 내놓고 있다. 반려동물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시장성이 충분하다는 판단에서다. 2020년 약 1,448만 명으로, 전체 가구의 29.7%가 반려동물을 양육하고 있는 셈이다.

>9월 29일 화이트페이퍼

가성비 구매 늘자 창고형 할인점 ‘쑥쑥’

‘대용량·가성비 구매’가 보편화되면서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이 창고형 할인점을 강화하고 나섰다. 이커머스 소비가 급성장하고 있지만 온라인 소비 전환으로 타격을 받은 일반 마트와는 달리 창고형 마트의 경우에는 여전히 가격이나 쇼핑 경험 면에서 오프라인만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9월 30일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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