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코로나시대… 2021년 트렌드는 ‘브이노믹스’”

매년 대한민국의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예측해온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가 코로나19 시대에 내년의 중요한 키워드로 ‘브이노믹스’(V-nomics)를 꼽았다. 브이노믹스는 바이러스(Virus)의 첫 영문자 ‘브이’를 따온 단어로, ‘바이러스가 바꿔놓은, 그리고 바꾸게 될 경제’라는 뜻이다. 내년의 10대 키워드를 표현하는 단어는 첫음절을 모아‘카우보이 히어로’(COWBOY HERO)다.

 >10월 13일 세계일보

10대 사이 ‘대세’는 티몬…신규가입자 3배 늘어

티몬이 올해 신규 가입자 수를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47.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0대와 20대 신규 가입자가 각각 186.5%, 38.9%로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는 파격적 가격의 특가딜과 ‘100초어택’, ’10분어택’ 등 티몬만의 타임커머스 상품, 프리미엄 회원제 ‘슈퍼세이브’, 룰렛 이벤트 등 기존 쇼핑몰들과 차별화된 티몬의 경쟁력이 고객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산 결과로 풀이된다.

>10월 12일 아이뉴스24

“환경 때문에 충전기·이어폰 뺍니다”…가격은 더 올린 애플

애플이 그동안 아이폰 구매 시 기본으로 제공되던 충전기와 이어폰을 뺐다. 애플은 환경문제를 명분으로 내세웠지만 소비자들은 반발하고 있다. 구성품이 빠졌는데 가격을 내리기는커녕 오히려 올렸기 때문이다. 애플은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의지를 박스에 담았다”며 이런 노력으로 연간 탄소배출량을 200만t 이상 줄였고 이는 1년간 45만대의 자동차를 거리에서 없앤 것과 같은 효과라고 강조했다.

>10월 14일 국민일보

네이버멤버십, 첫 개편…웹툰·영화 혜택 강화

네이버의 유료 멤버십 서비스 네이버플러스가 웹툰과 영화 콘텐츠 혜택을 강화했다. 지난 6월 서비스를 시작한 네이버플러스는 월 4900원을 내면 페이 포인트 최대 5%를 적립해주는 유료 멤버십이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의 혜택에서 웹툰·시리즈 쿠키 49개, 시리즈온에서 영화 한 편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옵션이 추가됐다.

>10월 13일 뉴시스

SNS 과대광고 카카오에 가장 많았다…2위 트위터

국내 이용자가 3000만 명이 넘는 ‘카카오’에서 과대광고가 판을 치고 있다. 이용자가 1000만 명이 넘는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도 마찬가지였다. ‘최근 3년간 의약품·식품·건강기능식품 SNS 과대광고 적발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8년~2020년 6월 적발된 의약품·건강기능식품·식품 과대광고는 7295건이었다. 카카오는 최근 3년간 2445건이 적발돼 SNS 전체 과대광고의 33%를 차지했다. 뒤이어 트위터 2150건, 인스타그램 1535건 순이었다.

>10월 13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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