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인스타 신기능 출시, 추억 자동으로 정리해주는 ‘스토리 맵’

인스타그램은 10주년을 기념하며 추억을 되짚을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몇 가지 추가했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순간순간의 추억이 담겨있는 경우가 많은데, 새로 추가된 ‘스토리 맵’ 기능을 활용하면 지금까지 올렸던 스토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 이전에 올렸던 스토리를 지도 형식으로 볼 수 있다. 내가 어느 곳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겠다. 단, 위치 스티커를 활용했던 스토리에만 해당한다.

>10월 13일 IT 동아

페이스북, 구글 누르고 모바일 광고 매출 1위

앱스플라이어가 15일 퍼포먼스 인덱스 제 11차 에디션을 발표하고 모바일 광고 기업의 성적표를 공개했다. 페이스북과 구글이 전세계 모바일 광고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차 에디션에서 처음으로 1위 자리를 구글에 내어주었던 페이스북이 다시 왕좌를 되찾았다. 페이스북은 IAP(인앱구매 순위)와 IAA(인앱광고 순위)를 비롯한 다른 수익화 관련 순위에서 큰 차이로 구글을 따돌리며 종합 1위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10월 15일 게임포커스

‘가치소비’에 지갑여는 M세대…식품업계 ‘크라우드 펀딩’ 붐

스타트업에서 주로 사용되던 ‘크라우드 펀딩’이 식품업계에서도 이뤄지고 있다. 최근에는 대기업 식품업계까지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하고 있다. 주 소비층인 밀레니얼 세대는 크라우드 펀딩에 주목하고 있다. 직접 제품의 생산 과정부터 참여하고, 상품 개발 스토리 등을 중시하는 가치소비 경향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10월 15일 뉴시안

대세는 女 예능… ‘노는언니’→’갬성캠핑’→’나는 살아있다’

남성 예능인이 상당수를 차지하던 예능계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최근 예능계는 여성 예능인들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연달아 론칭하고 있다. 그간 방송가에서는 여성 예능인만 모인 프로그램은 ‘흥행 리스크’가 있다는 평가도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거침없이 뛰어들고 망가지는 것을 주저하며, 몸을 사리고 다양한 도전을 기피한다는 편견에서 시작된 주장이었다.그러나 이는 해묵은 선입견이 된 지 오래다.

>10월 14일 YTN

“구글이 몰래 엿듣고 있다?”…음성 녹취 ‘사실(?)’ 일파만파

구글이 PC·모바일 이용자의 음성을 녹취하고 이를 광고 등에 이용하고 있다는 루머가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해당 루머는 지난 12일 구글 크롬 이용자가 인터넷 커뮤니티에 자신이 겪은 사례를 바탕으로 의혹을 제기하면서 이슈가 되기 시작했다. 이 이용자는 구글 크롬을 켜 둔채, 아내와 의자를 사야겠다는 대화를 나눴고 직후 크롬에 의자 광고 배너가 올라왔다고 말했다.

>10월 15일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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