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인스타그램 10주년…댓글 자동 숨김·커스텀 아이콘 도입

올해로 탄생 10주년을 맞은 인스타그램은 스토리맵과 커스텀 아이콘 등 새로운 기능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인스타그램은 서비스를 시작한 지 10년이 되는 6일 댓글 숨김 기능을 테스트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밖에도 인스타그램은 서비스 출시 10주년을 맞이해 기존의 빈티지 카메라 버튼 등 앱 아이콘을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게 한다. 또, 최근 3년 동안 공유한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스토리맵 기능도 새로 나온다.

 >10월 6일 이투데이

틱톡, 인스타그램 제치고 미 2위 앱

중국계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이 페이스북 산하의 인스타그램을 제치고 미국 10대들이 가장 선호하는 소셜미디어 2위 자리로 올라섰다. 조사에 따르면 미 10대 가운데 34%가 스냅챗을 가장 선호하는 소셜미디어 애플리케이션으로 꼽았고, 29%는 틱톡을 가장 선호한다고 답했다. 페이스북의 인스타그램은 25%에 그쳤다.

>10월 7일 파이낸셜뉴스

‘세로’의 시대가 온다..OTT·MMORPG 세로 열풍

모바일 화면을 눕혀서 볼 필요 없는 ‘세로 콘텐츠’가 많아지고 있다. 틱톡, 스냅챗 등 ‘숏폼 콘텐츠’ 위주로 제작되던 세로 콘텐츠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ROPG)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증가하는 세로 콘텐츠 포맷에 광고, 디바이스 시장도 영향을 받는 모습이다. 이러한 현상은 모바일 환경에 사람들이 적응하며 나타난 자연스러운 트렌드란 분석이 나온다.

>10월 1일 한국경제

가짜사나이 ‘앞광고’ 대박…참여 기업 1곳에서 21곳으로

가짜사나이 2기는 올해 7월 출범해 조회수 6000만을 기록한 ‘가짜사나이 1기’의 후속작으로, 지난 1일 첫 영상 공개 5일 만에 조회수 1150만회를 돌파해 화제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제작 스케일은 더욱 커졌다. 1기 제작비를 지원한 기업은 매일유업 한 곳에 불과했지만 2기 광고와 협찬에 참여한 기업은 왓챠·농심·하이트진로·한독·현대자동차·코오롱스포츠·금호타이어 등 21곳으로 늘었다.

 >10월 6일 헤럴드경제

“1030 잡아라” 자동차 업계, 게임으로 마케팅 활로 모색

코로나19로 축구·야구 같은 전통 스포츠가 주춤한 사이 기업들이 e-스포츠를 통해 새로운 마케팅 활로 모색에 나섰다. 스포츠 마케팅을 활발히 전개해 왔던 자동차 업계가 e-스포츠 시장에 뛰어들면서 게임사들과 빠르게 손을 잡는 분위기다. 자동차 업계가 e-스포츠에 파트너십을 맺고자 손을 뻗는 이유는 게임을 즐기는 10~30대가 자동차 브랜드의 잠재 고객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10월 6일 한국정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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