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MZ세대 잡아라”···가전 3사의 ‘힙’한 전략은?

전업계가 주력 소비층으로 떠오른 MZ세대 공략에 나섰다. MZ세대는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에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한다. 이들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최신 트렌드와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특징을 보인다.

>11월 17일 서울파이낸스

카카오, 수수료 없는 커머스 플랫폼 만들겠다

카카오가 수수료 없는 커머스 플랫폼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카카오는 온라인으로 열린 ‘if kakao’에서 입점 수수료, 연동 수수료가 없는 수수료 제로 오픈 플랫폼을 만들어 브랜드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동일한 조건을 제공하고 진정한 의미의 상생을 도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11월 16일 조선비즈

“MZ 마음을 잡아라”…유통업계, ‘소확행’ 마케팅 눈길

최근 유통업계에 미래 소비 주체로 떠오르고 있는 MZ 세대를 타깃으로 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이른바 ‘소확행’ 트렌드를 담아낸 마케팅 바람이 불고 있다. 제한된 공간과 관계 속에서도 소소한 경험을 통해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트렌드가 생기면서다.

>11월 18일 뉴시스

식품업계 상식 깬 ‘블랙 푸드’의 부상…왜??

그동안 검은색은 식품업계에서 금기시되는 색이었다. 식욕을 떨어뜨려 구매력을 반감시킨다는 이유에서다. 그랬던 식품업계가 최근 블랙에 빠졌다. 까만색 껌이 출시되는가 하면, 출시 50년된 장수 제품마저 검은 옷으로 갈아 입을 정도다.

>11월 17일 헤럴드경제

박막례 떡볶이·식빵언니·꼬북좌… 유통업계 ‘팬덕트’ 바람

식품업계에서 팬들의 요청에서 시작되어 모델 선정부터 제품 출시까지 이어지는 일명 ‘팬덕트(Fan+Product)’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소비 주체로 부상한 MZ 세대의 트렌드에 큰 영향을 받는 식품업계에서 소비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수 있는 샐럽 및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이 중요해지고 있다.

>11월 17일 농업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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