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코로나·물류대란에 빛바랜 ‘블랙프라이데이’ 특수

미국의 연중 최대 쇼핑 대목인 ‘블랙 프라이데이’의 온라인 매출이 사상 처음 역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사태로 달라진 쇼핑 패턴과 물류 공급난 때문으로 풀이된다. 어도비 애널리틱스 블랙프라이데이 온라인 쇼핑액을 89억 달러로 집계했다. 이는 지난해 쇼핑액 90억 달러보다 소폭 감소한 수치다.

>11월 28일 매일경제

판 커지는 BNPL 시장

빅테크들의 선구매 후결제(Buy Now Pay Later) 시장 진출이 이어지고 있다. 네이버가 앞서가는 가운데 카카오·토스 등이 뒤쫓는 모양새다. 네이버는 소액 후불결제 서비스인 ‘네이버페이 후불결제’를 내놓았고 이어 카카오페이와 토스도 소액 후불결제 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이다.

>11월 29일 디지털투데이

화장품 업계, ‘펫시장’에 잇달아 진출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펫팸족’이 늘고 있다. 관련 시장 규모가 6조 원에 육박하고, 용품 시장도 8천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애경 등 화장품 업체들 역시 펫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노리고 앞다퉈 용품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11월 29일 한스경제

라인, 틱톡·유튜브와 ‘숏폼’ 맞짱… ‘라인 붐’ 출시

네이버가 라인을 통해 숏폼 플랫폼 시장에 뛰어든다. 틱톡,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가운데 라인은 ‘라인 붐’을 장착해 더욱 많은 글로벌 이용자들을 끌어들이겠다는 방침이다. ‘라인 붐’은 ‘라인 타임라인’을 동영상 중심 플랫폼으로 개편해 새롭게 선보인 서비스다.

>11월 28일 아이뉴스24

MZ 마음 훔친 ‘최고의 앱’ 리스트 나왔다

올해 하반기에도 MZ세대의 선택을 받은 앱들이 좋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분석결과 MZ가 선호하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와 숙박 앱이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메타버스와 명품 쇼핑 플랫폼이 새로운 인기 앱으로 급부상했다.

>11월 25일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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