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카카오, 네이버 매출 첫 추월

카카오가 분기 매출에서 네이버를 사상 처음으로 추월했다. 골목상권 침해 논란 속에서도 게임·웹툰을 비롯한 콘텐츠 부문과 결제·금융 서비스 매출이 크게 상승한 결과다. 카카오는 올 3분기에 매출 1조7408억원, 영업이익 1682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11월 4일 매일경제

유튜브서 ‘어린이 유해식품’ 광고 못한다

앞으로 어린이들이 주로 시청하는 TV 방송뿐만 아니라 유튜브 등 뉴미디어에서도 고열량·저영양 식품 광고를 규제한다고 발표했다.

>11월 4일 sbs비즈

지그재그 품은 카카오, 연말엔 ‘패피’ 품는다

지그재그를 품에 안은 카카오가 본격적으로 패션 관련 시스템을 개편하며 연말부터 패션 시장 공략에 나선다. 카카오가 보유한 인공지능 추천 기술과 지그재그가 갖고 있던 맞춤형 광고 시스템의 시너지를 노려 고객들에게 최적의 패션 상품을 추천해준다는 전략이다.

>11월 3일 서울경제

당근마켓, 본격 적자 돌파 나서나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이 수익성 강화를 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당근마켓은 최근 간편결제 서비스 ‘당근페이’를 출시했다. 제주 지역을 시작으로 연내 전국 지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11월 4일 머니’s Pick

“한국에 여행가고 싶다”…일본 MZ세대 ‘도한놀이’ 유행

한국관광공사는 일본 젊은층을 중심으로 한국여행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MZ세대을 중심으로 ‘도한놀이’가 유행하고 있다. 지난 달 15일 온라인에서 오픈한 ‘도한놀이 테마광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11월 1일 머니투데이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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