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민초단’ 잡자.. 아이스크림은 기본, 치킨까지 민트초코

일부 마니아들만 찾던 ‘민트초코’가 주요 마케팅 수단으로 부상하고 있다. 아이스크림을 비롯해 커피, 케이크는 물론 양념 치킨 소스까지 민트초코맛 제품이 등장했다. 민트초코를 즐기는 ‘민초단’을 겨낭한 것 외에도 민트초코 상품을 두고 일어나는 인터넷상의 갑론을박에 호기심을 갖는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전략이다.

 >11월 9일 이데일리

올겨울 아우터 트렌드는 ‘양면·친환경’

올겨울 아우터 경향은 ‘양면’과 ‘친환경’ 두 단어로 요약된다. 지난해에 이어 플리스 재킷의 인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플리스와 패딩을 결합한 양면 재킷의 비중이 늘었다. 친환경 아우터의 출시도 활발하다. 지난해 몇몇 브랜드가 동물 복지와 환경을 고려한 다운점퍼를 소개했다면, 올해는 대부분의 패션 브랜드가 윤리적 다운 인증 충전재를 사용한 패딩 제품을 내놨다.

>11월 8일 조선비즈

5060세대 79% “유튜브 등 온라인 영상 시청 시간 늘었다”

한 설문조사 결과 설문에 참여한 대상자 5060세대 369명 중 79%는 코로나 19 확산 이후 유튜브 등 온라인 영상 시청 시간이 ‘늘었다’고 답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온라인 영상을 시청하겠냐?’는 질문에는 응답자 92%가 그렇다고 답했다. 특히 이 질문에서 66세 이상 응답자는 무려 98%가 지속 시청 예정이라고 밝혀 60대 후반 중장년에게도 온라인 콘텐츠 시청은 일상이자 집콕 라이프를 즐기는 수단으로 자리매김했음이 확인됐다.

>11월 9일 데이터솜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는 2020 MZ세대의 커뮤니케이션

최근 모든 트렌드의 중심으로 ‘MZ세대’가 눈길을 끌고 있다. ‘2020년 밀레니얼-Z세대 트렌드 분석서’는 MZ세대를 다양한 삶과 만나기를 추구하는 ‘다만추’ 세대이자, 누구(Who)와도 서슴 없이 친구(Friend)가 될 수 있는 ‘후렌드’ 세대라고 정의했다. 새로운 소비의 주역으로 떠오른 MZ세대는 전세계의 다양한 삶을 만나고 누구와도 쉽게 친구가 되는 것을 망설이지 않는다. 또, 이들의 성장과 함께 온라인에서 새로운 친구를 만나게 해주는 소셜 디스커버리 서비스들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11월 6일 쿠키뉴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후기 쓸 수 있게 한 이유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선물을 받은 사람들의 후기가 등장했다. 지난 4일 도입된 카카오톡 선물하기의 후기 서비스 때문이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의 후기서비스가 차별화되는 지점은 선물을 받은 사람들이 받은 선물을 두고 추천하는지 아닌지 글을 남긴다는 점이다. 카카오 커머스에서 선물하기 서비스가 차지하는 위상은 절대적이다. 카카오 커머스의 킬러 콘텐츠인 선물하기의 후기 서비스 도입은 그런 의미에서 살펴볼 이유가 있다.

 >11월 7일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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