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비싸면 좀 어때… 길어지는 집콕에 작은 사치로 기분 풀었다

좀처럼 진정되지 않는 코로나19 확산세에 먹고 마시고 즐기는 행위가 밖이 아닌 집에서 이뤄지게 됐고, 집밥족들과 홈술족들이 급증했다. 이 같은 트렌드에 힘입어 올 하반기 히트 상품들은 대부분 동일한 제품군에서 ‘고급화’ 혹은 ‘프리미엄화’를 이뤄낸 것들이 선정됐다.

 >12월 15일 매일경제

공부하고 게임 정보도 나눠요… 네이버 카페에 10대 몰린다

네이버가 2003년부터 서비스 중인 ‘네이버 카페’가 10대 커뮤니티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최신 동향에 따른 새로운 주제 카페들이 끊임없이 만들어지면서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원격교육 등 비대면 활동이 늘면서 10대들이 모이는 교육과 게임 분야 네이버 카페가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15일 파이낸셜뉴스

SSG·롯데온도 피해갈 수 없는 오픈마켓 짝퉁 논란

가품을 둘러싼 논란이 신세계, 롯데가 운영하는 SSG닷컴과 롯데온과 같은 오픈마켓으로도 번지는 양상이다. SSG와 롯데온에서는 명품이라는 단어를 검색하면 짝퉁 상품들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쿠팡과 네이버 등 오픈마켓에서 유통되는 가품 문제는 국정감사 단골 소재로 해마다 반복되는 논란거리다.

>12월 16일 디지털 투데이

이커머스, 이번엔 가구업계와 ‘빠른 배송’ 맞짱

이커머스들의 이런 행보는 ‘새벽배송’을 시작한 한샘과 ‘주유소 픽업 서비스’를 론칭한 이케아와 현대리바트 등 가구회사들의 배송 확대 행보를 의식한 전략으로 보고 있다. 실제 한샘은 지난달부터 서울 지역을 대상으로 새벽배송 서비스를 선보였고, 현대리바트도 수도권 지역은 ‘내일배송’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12월 16일 이투데이

“사진만으론 2% 부족해”…동영상 리뷰에 MZ세대 몰린다

이커머스 업계의 리뷰 서비스가 사진·텍스트를 넘어 영상 콘텐츠로 진화하고 있다. 소셜미디어에 익숙한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제품의 상세 정보를 영상으로 공유하는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기업들은 상품평에 공을 들이며 이와 관련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12월 16일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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