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네이버 카페 ‘이웃 서비스’ 오픈

네이버 카페는 이용자가 ‘관심 지역’을 설정하면 주변 지역에서 활동하는 ‘지역 기반 카페’의 소식을 모아 보여주는 ‘이웃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집에서의 체류시간이 늘어나고, 활동 및 소비 역시 내 주변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지면서 이웃 소식에 대한 사용자의 니즈가 높아져 왔다고 회사측은 서비스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12월 24일 ZD Net Korea

카카오톡 스토어, 이용권·e쿠폰 판매 시작

카카오커머스는 카카오톡 스토어에서 이용권 및 e쿠폰 상품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규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카카오톡 쇼핑하기는 어학·레슨·레저시설·여행·숙박 이용권 등 무형의 상품들을 선보이게 됐다. 이처럼 카카오톡 스토어를 통해 이용권 판매를 시작하는 것은 카카오톡 쇼핑하기 내에서 판매되는 상품의 다양성을 확장하기 위함이다. 또한 여가생활에 대한 고객 수요가 점차 늘어가면서 서비스 이용권(교환권) 시장이 지속 신장하고 있다는 점도 작용했다.

>12월 23일 전자신문

CU ‘먹잘알 능력고사’ 연다

편의점 CU가 코로나19 여파로 ‘집콕 생활’을 하는 소비자를 위해 ‘이색 능력고사’를 선보인다. CU는 내년 말까지 참여형 콘텐츠 플랫폼 ‘방구석연구소’와 손잡고 ‘2021 먹잘알(먹는 것을 잘 아는 사람) 능력고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문제는 ‘올해 와플메이커 대란을 일으킨 디저트 이름은?’, ‘맥주 마니아인 서지혜가 편의점에서 찾은 흑맥주 이름은?’ 등 간단한 질문부터 비교적 고난도 문제까지 다양하다.

>12월 23일 뉴스1

흰소 인형부터 마시멜로까지···유통가 신축년 마케팅 시동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신축년을 맞아 유통가가 흰 소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마케팅을 본격화하고 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이마트24는 독일 마시멜로 전문 제조업체 아슬리의 큐트카우(cute cow) 마시멜로를 시즌 한정 판매한다. 다이소도 신축년을 맞아 시즌 상품을 선보였다. ‘소복소복 유리컵’은 투명한 유리잔에 레트로한 느낌의 디자인으로 홈카페 용품으로도 눈길을 끈다.

>12월 24일 서울경제

‘요즘 애들’의 소확행..‘쓸모 없는 선물’ 뭐길래

카카오커머스는 최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쓸모없는 선물’ 카테고리를 개설했다. 본래 ‘남다른 선물’ 테마 안에서 운영하던 것을 개별 카테고리화한 것이다. ‘쓸모없는 선물’ 카테고리에는 트럼프 머리털 달린 양말 등 실용적이지는 않지만 이색적이고 기발한 아이템들이 모여있다. 최근 MZ세대사이에서는 ‘쓸모 없는 선물’을 주고받는 게 일종의 유행으로 자리잡았다. 유행이 이어지자 카카오커머스도 MZ세대를 사로 잡기 위해 ‘쓸모 없는 선물’ 카테고리를 신설했다는 설명이다.

>12월 23일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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