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알파벳·메타·아마존, 세계 광고시장 절반 장악

미국 3개 빅테크 기업, 알파벳·메타·아마존이 중국을 제외한 세계 광고 시장의 50% 이상을 장악했다고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그룹M의 보고서에 따르면 디지털 광고 시장은 코로나19로 대부분 광고 시장이 위축된 지난해에도 성장했고, 올해는 30.5%나 더 늘어 4,91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12월 7일 아시아경제

마이데이터의 씁쓸한 마케팅

‘마이데이터’ 제도가 12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시중은행, 카드사, 증권사 등 금융회사들은 주식·포인트·쿠폰 등 경품을 내걸며 이용자 모집에 혈안이지만, 일각에서는 민감한 개인정보 유출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12월 8일 국민일보

온라인 시대에 다시 증가하는 SSM·창고형 할인점

모바일 장보기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상대적으로 오프라인은 부진을 겪었지만 최근엔 다시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 SSM은 접근성과 편의성을 무기로 지역 고객들을 사로잡았고, 창고형 할인점은 가성비 중심의 대용량 상품과 글로벌 상품의 경쟁력을 통해 코로나19에도 꾸준히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12월 8일 데일리안

블로그 콘텐츠 3억개 역대 최다···“MZ세대가 하드캐리”

올 한 해 네이버 블로그에 올라온 콘텐츠 수는 총 3억 개로 지난 해 보다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 블로그가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가장 많은 수다. 그리고 MZ 세대가 이중 70%를 차지하며 하드캐리했다.

>12월 9일 서울경제

패션업계, 참여 유도하는 ‘MZ 소통 마케팅’ 눈길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고 최신 트렌드를 따르는 MZ세대가 시장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가운데 패션업계를 중심으로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방식의 소통 마케팅이 눈길을 끌고 있다.

>12월 9일 스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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