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음료도 건강하게 마시자! 식이섬유 함유한 ‘칠성사이다 플러스’ 출시

국내 최대 탄산음료 기업,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에 식이섬유를 함유한 신제품 ‘칠성사이다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코로나19로 건강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이에 맞춰 제품을 개발&출시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럼 칠성사이다 플러스에는 어떤 성분이 들어있을까요?

ⓒ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 플러스는 기존 제품에 비해 어떤 점이 달라졌나요?

칠성사이다 플러스는 기존 칠성사이다의 70년 맛과 향은 그대로 구현했지만, 식후 혈당상승 억제, 혈중 중성지질 개선,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식이섬유’를 넣었는데요. 기능성 성분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때문에 칠성사이다 플러스는 기능성표시식품으로 표시한다고 해요.(*다만 기능성표시식품은 건강기능식품과는 구분됨.) 70년 제조 노하우를 담은 칠성사이다 플러스는 500㎖ 용량 기준 30㎉로 기능성표시식품에 맞게 저칼로리로 선보여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 탄산음료를 낮은 칼로리로 마음껏 맛볼 수 있답니다.

출처: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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