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메이커’ 전략을 내세운 패션업계

판 플레이를 즐기는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패션업계는 다양한 ‘판 메이커’ 전략을 내세우고 있어요. 소비와 경험을 넘어 놀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함으로 소비시장의 큰손인 MZ세대의 시선을 끌 수 있기 때문이에요.

대표적인 콘텐츠는 뭐가 있죠?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에서 걷기 액티비티 ‘투어링(TOURING)’을 제안하며, 걷기 여행 ‘판’ 확장에 나섰어요🏃. 국내 최장 길이인 4,500km의 코리아 둘레길을 걷는 캠페인으로, 우리나라 둘레길의 우수성을 알리고, 건강한 투어링 문화를 확산시키는 목표로 시작된 건데요. 참여자는 ‘트랭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코스 안내, 기록 인증 및 공유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요.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는 테마별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이번에는 ‘하우스 도산’에서 코스메틱 브랜드 ‘탬버린즈’와 디저트 브랜드 ‘누데이크’와의 콜라보를 통해 프레드릭 헤이만의 3D 작품, 6족 보행 로봇 등 소비자가 직접 작품을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어요.

출처: iSTYLE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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