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MZ세대 겨냥한 굿즈 출시

지난해 ‘팔도비빔면 티셔츠’를 출시해 MZ세대의 뜨거운 반응을 받았던 팔도! 😎 이번 년도에도 독특하고 재미있는 이색 굿즈를 출시했는데요. 팔도는 소비의 주축으로 떠오르는 MZ세대의 시선을 끌기 위해 이번 굿즈를 준비했다고 해요.

어떤 굿즈인가요?

첫 번째 굿즈는 이번 달 14일에 출시된 ‘팔도비빔면 슬리퍼’에요. 슬리퍼 발등 부분에 브랜드명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웃음을 자아냈지요. 이 굿즈는 14일 오후 7시30분부터 90분간 카카오쇼핑라이프를 통해 판매됐어요.

팔도비빔면 슬리퍼에 이어 팔도가 내놓은 두 번째 굿즈는 미스터스트릿, 숲몰과 함께 콜라보한 ‘왕뚜껑 모자’입니다. 팔도는 지난해 화제가 됐던 ‘왕뚜껑녀’ 고객에게 영감을 받아 굿즈를 제작했다고 해요. 왕뚜껑 모자는 30일부터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며, 의류 브랜드 미스터스트릿과 숲몰 공식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어요. 모자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왕뚜껑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고 합니다! 😃

MZ세대는 왜 푸드 굿즈를 구매할까요?

MZ세대는 재미있고 신박한 콘텐츠나 아이템을 선호해요. 또 자신의 취향을 분명히 드러내는 것을 추구하지요. MZ세대에게 푸드 굿즈는 남들과 다른 독특한 옷을 입을 수 있다는 점과 자신의 취향을 드러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이 때문에 MZ세대는 푸드 굿즈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만족스러운 구매를 하고 있어요.

출처: 한경닷컴,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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