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물품도 라이브 커머스로!

코로나19 확산세로 손님들의 발길이 뚝 끊긴 전통시장의 몇몇 상점은 라이브 커머스에 도전하기 시작했어요🛒. 꺼진 불도 다시 보듯 언택트 시대에 화려하게 부상한 라이브 커머스 전망에 대형 유통사들과 인터넷 판매업체들이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어요.

해외 반응은 어때요?

중국 라이브 스트리밍은 올해 1,300억 달러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해요. 더 큰 체감을 위해 비교해보자면! 전 세계 영화산업의 3배(2019년 기준)라고 하니 어마어마한 매출임이 틀림없죠. 아마존은 진작부터 라이브 커머스를 도입해 참여 셀러들의 평균 매출을 5배나 끌어올리면서 플랫폼까지 출시했어요.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이 과연, 매출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어요.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 국내 기업 사례는 어때요?

국내 라이브 커머스에서 크리에이터 위탁 판매를 진행했던 몇몇 회사 피셜에 따르면, 매출에 큰 영향이 있진 않았다고 답했어요. 파는 사람이 중심이 되긴 하나, 구매자들에겐 결국 제품이 가장 중요한 요소인 거죠. 그다음 합리적인 가격, 누가 어디서 어떻게 파는지는 부수적인 요인이 따라요.

앞으로 라이브 커머스 전망은 어때요?

초창기에는 타임 세일⏳처럼 검증된 프로그램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면서 브랜드를 각인시키는 작업을 하고, 이후 광고보다는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비용을 집행하는 사례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특히 소비 시즌인 연말이 다가오면서 각 기업에서는 라이브 커머스 더욱 활발하게 이용할 것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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