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이 접했던 드라이브 스루나 차박 캠핑이 이제는 대중화가 되었어요. 자동차 생활은 앞으로는 어디까지 가능해질까요?🚗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라이프 스타일
SK텔레콤은 T맵 기간 T맵 트렌드 맵 2020을 발간하며, T맵 이동 데이터를 분석해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문화·소비 라이프스타일에 주목했어요. <신입과 부장님의 취미생활>, <육아와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꽃보다 여행> 등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소재를 에피소드에 접목시켜 설명하였는데요.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국민들의 이동 행태가 크게 변화했음을 알렸어요.
① 코로나19 시대의 식생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패스트푸드나 커피 외에도 이제는 편의점은 물론, 도서대여, 심지어 노량진에서 회까지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판매하고 있어요. 코로나19 확산 전에는 드라이브 스루는 코로나 확산 이전 60만 건 수준이었지만, 지난 6월 기준 100만 건 수준으로 이용량이 급증했다고 밝혔어요.
② 코로나19 시대의 문화생활
코로나가 장기전으로 접어들면서 영화 산업도 큰 타격을 입었죠. 2020년 상반기 전체 극장 관객 수가 전년도 대비 70.3% 감소하며 전체 극장 매출액도 70.6% 감소해 2005년 이후 최저 관객 수 이자 최저 매출액이었다고 해요. 반면, 자동차 극장의 인기는 폭발적으로 늘었어요🎦. 영화를 넘어서 이제는 문화 감상으로 업그레이드한 자동차 극장! 특히 대구경북 지역의 자동차 극장이 전국에서 가장 문전성시를 이뤘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