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삼성전자가 ‘갤럭시 Z플립3’ 전용 청바지를 선보였다는 사실! 스마트폰의 형태가 변화하면서 그 영향력이 점차 패션 분야로 확대되고 있는데요. 이번 출시된 제품은 총 450벌만 생산되는 한정판으로, ‘갤럭시 Z플립3’을 포함해 약 132만 원에 판매한다고 해요.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잡기 위해 만들어진 이 청바지는 현재 <닥터 데님>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답니다! 📣
어떤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나요?
‘Z플립3’ 전용 청바지는 호주 유명 브랜드 ‘닥터 데님’과 협업해 제작했는데요. 기존의 청바지 주머니를 핸드폰 크기에 맞춰 작은 정사각형 주머니로 제작했으며, 사용성이 적은 뒷주머니를 없앤 것이 특징이에요. 또한, 허벅지 부분의 앞주머니에는 ‘Z’ 로고를 넣어 디자인했는데요. 이에 관계자는 “가득 채워야 하는 큰 직사각형 주머니의 시대는 갔다”라며 기존 청바지의 이점을 무력화하는 새로운 트렌드를 강조했답니다.
출시 이후 반응은 어떤가요?
스마트폰 계의 ‘트렌드 세터‘로 인정 받고 있는 ‘Z플립3’. 전용 청바지가 출시된 이후, 모바일 외에 타 분야에서도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재생산시키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IT 매체 ‘샘모바일’에서는 “삼성은 이미 과거 폴더블폰 2세대 때부터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패션 콜라보를 선보여왔다. 앞으로 더 다양한 창의적 방식으로 패션과 컬래버레이션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분석했답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갤럭시 Z플립3’에 대해 디자인과 스타일을 강조한 만큼, 이번 출시 제품 외에도 다양한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을 이어가는 중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