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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구독 서비스 ‘트위터 블루’ 출시 소식!

트위터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과는 달리 다른 사람이 쓴 글이나 이미지를 공유하는 리트윗 기능으로 차별화를 둔 소셜미디어인데요. 리트윗은 연예인들에겐 팬덤을 늘리기 위한 수단으로, 정치가들에겐 자신의 이미지를 개선하는 방법으로 많이 사용되면서 유명 인사들의 필수 소셜미디어가 됐어요. 이로 인해 2020년 기준, 일일 평균자가 1억 8,700만 명에 이르렀으며, 2021년 1분기 광고 매출은 86%를 차지했죠. 이런 트위터가 최근 ‘트위터 블루’를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트위터 블루’는 어떤 기능이죠?

ⓒ트위터

지난 3일 출시한 트위터 블루란 트위터 타임라인에 올라간 게시물을 비공개 상태에서 수정할 수 있는 기능인데요. 월 3,000원 정도의 금액을 내야 가능한 유료 서비스예요. 현재까지 트위터 블루를 사용할 수 있는 나라는 캐나다와 호주로 제한적이어서, 다른 국가 트위터 유저들은 언제부터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나라에 상용화될 수 있을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해요! 트위터는 아직 다른 나라의 출시 계획을 밝히지 않았지만, 2023년 말까지 수익 창출이 가능한 일일 사용자 수를 3억 1,500만 명으로 늘리겠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그전까진 전세계적으로 보급이 완료될 거로 추측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트위터 블루’를 출시한 이유는 뭘까요?

트위터는 여러 사람에게 자신의 일상이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 큰 의의를 두고 있는 SNS지만,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늘 거론됐던 불편사항이 있었는데요. 바로 ‘수정’이에요. 한 번 게시된 글은 절대 수정할 수가 없어서, 게시 후 오타를 발견해도 게시물을 삭제하고 다시 올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죠. 이로 인해 많은 사람은 오래전부터 트위터에 수정 기능을 만들어달라고 요구했지만 이뤄지지 않았다고 해요. 이런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마침내 트위터 블루가 생겨난 건데요. 유료화로 탄생한 기능이긴 하지만, 수정 기능을 간절히 원했던 유저들에겐 트위터 블루는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트위터 블루에 대한 좋지 않은 시선도 존재하는데요. 지나친 상업화 시장이라는 의견과 함께 이미 리트윗된 게시물을 수정 기능으로 아무나 임의로 고칠 수 있지 않느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죠. 아직 한정된 나라에서 금액을 지불한 사람만 사용할 수 있는 트위터 블루! 어떻게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하여 전 세계로 퍼져나갈지, 벌써 궁금해지네요.

출처 : 조선비즈, 한국경제,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