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마케팅

실검, #탭, 첫 화면 뉴스… 작년 네이버·카카오가 없앤 것들
작년 한 해 포털과 플랫폼 분야에서 다양한 서비스가 사라지고 생겨났다. 가장 큰 변화는이버에서 ‘실검’을 폐지하며 양대 포털에서 모두 실검을 볼 수 없게 됐다는 점이었다. 카카오는 카카오톡에서 알고리즘 뉴스 등을 보여주는 ‘샵 탭’을 3년 만에 없앴다.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 ‘카카오 뷰’를 선보이면서다.
>1월 1일 머니투데이

식음료업계, 호랑이 해 마케팅 열풍
호랑이해인 임인년 새해 식음료 업계에서 호랑이를 내세운 마케팅 열풍이 불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식음료 업계에서는 이미 호랑이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상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카카오프렌즈의 라이언을 활용한 케이크를 한정 출시했고 던킨도 ‘흑호’의 기운을 담은 새해 첫 도넛을 출시한다.
>12월 30일 뉴시스

공연도 ‘초개인화’ 마케팅 가능할까
티켓 판매 플랫폼에서도 임의로 주제를 나눠서 공연을 추천하는 식이다. 하지만 공연계에서도 곧 의미 있는 시도가 나올 거란 기대도 있다. 스포티파이는 사용자의 목소리를 분석해서 감정을 분석하고 뮤지컬 넘버나 클래식 음악 등을 감정에 따라 추천하면서 공연에 대한 관심으로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2월 30일 데일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