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이 숏폼 콘텐츠 ‘릴스’를 출시한 이후, 지난 7일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인스타그램 파트너 데이 릴스 온라인 세션> 웹 세미나를 개최했어요. 이 행사에서는 업데이트된 릴스의 최신 기능과 다양한 편집 툴 활용법 등을 소개하고 그 팁을 공유했는데요. 어떤 유익한 정보인지 한번 알아봅시다!
어떤 기능과 팁을 소개했나요?
이번 웹 세미나에서는 ‘리믹스’, ‘볼륨 조절 기능’, ‘보이스오버’ 등의 최신 기능을 소개했어요. 대표적으로 ‘리믹스’ 기능은 다른 이용자와 콘텐츠를 콜라보레이션 할 수 있는 기능인데요. 상대방의 릴스 영상과 내가 촬영한 영상을 좌우로 배치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지요. 현재 이 ‘리믹스’는 다양한 케이팝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들이 댄스 챌린지, 리액션 비디오, 듀엣 등으로 재미있게 활용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릴스에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더해주는 편집 도구인 ‘음악’과 ‘AR필터’를 소개하며 그 활용 팁도 공개했는데요. 특히 ‘음악’ 도구에서는 릴스에서 제공되는 음원이 상업적 용도로 사용되어,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시 음원 허가가 필수적이라는 주의 사항을 언급했어요. 이 웹 세미나를 통해 크리에이터 입장의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 것이지요. 또 ‘AR필터’의 우수 활용 사례와 실제 필터 제작 및 런칭 프로세스의 팁도 함께 공유했습니다.
이 웹 세미나를 왜 개최했을까요?
크리에이터들이 인스타그램의 ‘릴스’ 콘텐츠로 더 활발히 소통하며, 글로벌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고자 이 세미나를 개최했어요. 이번 행사를 주최한 인스타그램 김나영 팀장은 “릴스는 짧고 흡입력 높은 영상으로 나만의 개성을 뽐낼 수 있다. 크리에이터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는 만큼, 앞으로 더 창의적인 표현이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어요.
출처: 국민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