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마케팅

‘북 굿즈’ 마케팅 전성시대? 비용전가-환경오염 비판도
지난해 북 굿즈의 한 종류인 다이어리와 플래너 판매량이 전년 대비 40% 늘었다. 독자들이 이를 얻기 위해 일부러 책을 사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출판계의 굿즈 마케팅에 대한 비판도 나온다. 도서정가제 시행 이후 대안 마케팅으로 등장한 굿즈 시장이 지나치게 커졌다는 것이다.
>1월 7일 동아일보

네이버·카카오 등 플랫폼, 자사 상품 우대하면 불법
앞으로 네이버·구글·카카오 등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가 자사 상품을 검색 결과 상단에 올리거나 입점업체가 다른 플랫폼을 이용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면 법 위반으로 제재를 받게 된다. 공정위는 심사지침 제정안을 마련해 오는 26일까지 행정 예고한다고 밝혔다.
>1월 6일 이코노미스트

2022년 혼술족 사로잡을 주류 트렌드는 ‘소용량’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혼술∙홈술 문화의 확산, 다이어트와 건강을 중요하게 여기는 습관 등 다양해진 라이프스타일 추세에 따라 주류 문화도 다채로워지고 있다. 최근에는 가볍게 즐기는 주류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주류업계에서 혼자서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소용량 제품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1월 9일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