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딱 잘라 말하기 힘든 검색 ‘네이버 이미지 검색’이 도와준다

네이버 이미지 검색이 인공지능(AI) 기반의 비전 기술을 기반으로, 더 정교하고 다채로워졌다. 보다 향상된 이미지 검색 기능은 패션과 인테리어 분야에 먼저 적용된다. 사용자들은 구체적인 텍스트로 표현이 어려운 경우 대략적인 콘셉트 단어만 입력해도, 관련된 다양한 이미지를 탐색할 수 있다. 또한 네이버는 이미지 검색 결과 내에 해당 스타일과 연계된 다양한 검색 키워드들을 노출해, 사용자들의 참고 이미지 영역을 더욱 확대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월 8일 ZD Net Korea

유튜브 통해 고객 접점 넓히는 건설업계

건설사들이 유튜브를 통한 고객과의 소통행보에 나섰다. 이들은 단순히 자사의 주택분양 홍보가 아닌, 사이버 모델하우스, 채용을 비롯한 건설업계 정보, 부동산 시장 전망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아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건설사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지만 소비자들이 시장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시장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가진 전문가들을 패널로 배치했다. 전문가들의 일방적인 강의에서 벗어나 온라인 설문을 통해 수요자들의 궁금한 점을 뽑아 답하는 쌍방향 소통 방식을 채택해 호평을 받았다.

 >1월 10일 아이뉴스24

머리부터 발끝까지..톱 골퍼는 ‘움직이는 광고판’

세계를 뒤흔드는 한국 여자골퍼들은 ‘움직이는 광고판’이나 마찬가지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폰서 로고로 가득한 선수가 꽤 많다. 메인 스폰서인 솔레어 로고(모자 정면과 왼쪽, 어깨 왼쪽, 다리 오른쪽)가 많이 부착돼 있지만 서브 스폰서도 7곳이나 된다. 사실 후원사들이 로고를 붙이기 원하는 곳은 순서가 정해져 있다. 모자 정면을 가장 선호하고 그다음으로는 왼쪽 가슴에 로고가 새겨지길 바란다.

>1월 7일 매일경제

펀슈머 잡아라… 식품업계 일러스트 작가 모시기

식품업계가 광고·마케팅에 일러스트를 다각도로 활용하고 있다. 일러스트나 웹툰, 동영상에 익숙하고, 소비과정에서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를 잡기 위해서다. 수제맥주 핸드앤몰트는 네이버웹툰 ‘유미의 세포들’과 손잡고 맥주 이름을 ‘유미의 위트에일’로 짓고, 유미 캐릭터를 패키지 디자인으로 사용했다. 캔맥주 외관에는 핫도그, 떡볶이 등 주인공 유미가 좋아하는 것들이 그려져 있는데 실제로 유미의 위트 에일과 푸드 페어링이 좋다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

>1월 10일 파이낸셜뉴스

“오디오 콘텐츠로 MZ세대 취향저격”..음원 사이트의 진화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들이 음악만 스트리밍 하던 기존의 소극적 전략에서 벗어나 최근 들어 경쟁적으로 팟캐스트, 오리지널 예능 등 오디오 콘텐츠와 결합하는 등 ‘오디오 플랫폼’으로의 확장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이들 오디오 콘텐츠가 MZ세대 이용자들을 붙잡기 위한 서비스로 주목 받으면서 더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모양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카카오·SK텔레콤 등 주요 업체들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는 최근 1년 여 사이 잇따라 라디오 콘셉트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내놓고 있다.

>1월 10일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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