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마케팅

‘명품 메카’ 청담동 가보니..큰손 떠오른 MZ세대 매출 ‘껑충’
품 시장 큰 손으로 떠오른 MZ 세대가 청담동으로 모이고 있다. ‘명품의 메카’ 청담동은 과거 상위 1% 부자나 구매력이 높은 4050 세대만 가는 곳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하지만코로나19 이후 젊은 세대들의 명품에 대한 심리적 진입 장벽이 낮아지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유동 인구가 많고 사람들로 붐비는 백화점 대비 여유롭게 쇼핑을 즐기려는 2030이 청담동 상권을 끌어올리고 있다.
>1월 16일 이데일리

달라진 가요계 홍보법? 땡깡으로 보는 MZ세대 겨냥법
가요계 홍보 트렌드가 변화했다. 과거 신곡 홍보를 위해 TV 출연부터 언론 인터뷰까지 ‘홍보의 정석’처럼 여겨지던 코스를 밟았던 가수들은 이제 유튜브로 발길을 옮겼다. 열 마디 말 대신, 핫한 유튜버와 함께 댄스 챌린지를 선보이는 것 만으로도 기대 이상의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1월 17일 한국일보

동영상 공유 앱 틱톡, 유튜브 못잖은 수입원으로 각광
최근에는 동영상 공유 앱인 틱톡(TikTok)에서 주로 활동하는 틱토커들도 틱톡의 인기에 편승해 유튜버 못지 않은 수입을 올리고 있다. 특히 최근 1년 사이 크게 늘었다.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는 틱톡을 겨냥해 다양한 제재를 가했지만, 이는 역으로 틱톡의 명성을 높이는 역효과도 가져왔다. 틱토커들은 자신의 지명도를 올린 틱톡 플랫폼에 머무르지 않고, 활동의 폭을 더 넓히고 있다.
>1월 14일 아이티 데일리